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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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스포츠, 고양시와 프로농구단 창단 관련 업무 협약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스포츠가 농구단 창단 등과 관련해 경기도 고양시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데이원과 고양시는 전날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고양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농구단 창단과 스포츠 활동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스포츠로 활기찬 고양시를 만들기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협약식에 참석한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은 "고양시민과 고양시가 자부심을 느낄 만한 프로농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KBL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허재 데이원 대표 역시 "데이원스포츠 프로농구단의 대표로서, 농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고양시에 감사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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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아들 샤리프 오닐, G리그 이그나이트와 계약
'공룡센터' 샤킬 오닐의 아들 샤리프가 직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디 애슬레틱의 섐스 샤라니아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샤리프가 G 리그의 이그나이트와 2022~2023시즌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샤리프에 대한 대우는 수십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샤리프는 2020~2021 시즌을 앞두고 UCLA에서 LSU로 이적한 뒤 발 부상으로 지난 2년간 제대로 뛰지 못했다. 지난 1월 타이거즈에서 시즌 데뷔를 해 14경기에서 평균 2.9득점 2.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올해 22세인 샤리프는 지난달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않았지만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 서머리그 계약을 맺었다.서머리그 6경기에서 그는 평균 4.7득점 3.7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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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 브라운+ 1라운드 신인 지명권 3장+ 스왑픽 2장...보스턴 '급부상'
보스턴 셀틱스가 케빈 듀랜트(브루클린 네츠)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2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하며 보스턴이 듀랜트 영입을 위해 제일런 브라운을 내줄 수 있다고 전했다.구체적인 내용에 따르면, 보스턴이 듀랜트를 받는 대신 브루클린은 브라운과 3장(2025, 2027, 2029)의 신인 1라운드 지명권 및 2장(2024, 2026)의 스왑픽을 갖게 된다.브루클린은 젊은 올스타를 원하고 있다. 브라운은 25세에 올스타 포워드이다. 보스턴과 2년 5600만 달러의 계약이 남아 있다.그동안 마이애미 히트, 피닉스 선즈, 토론토 랩터스가 듀랜트 영입을 위해 브루클린에 제의를 했으나 모두 거절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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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여자가 되는 게 어때?" 트럼프 "그가 여자가 되면 난 위대한 감독이 될 수 있어" 또 '저격'
도날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또 르브론 제임스를 '저격'했다.트럼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린 '터닝 포인트 USA' 행사에서 여성 스포츠에 참가하는 남성들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제임스를 언급하며 "제임스가 여자가 되면 나는 위대한 감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자가 여자 대회에서 우승한 이전의 예를 들면서, 그것이 어떻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 행사 참여자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트럼프는 만약 자신이 농구 팀 감독이라면 제임스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제임스가 여자라면 말이다. 트럼프는 "나는 제임스의 팬도, 그를 좋아하지도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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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 애송이야!" 듀랜트,이미지 바로 잡아주겠다는 팬에 '독설'
이미지 메이킹은 중요하다. 특히 정치인이나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공인'들은 자신의 긍정적인 이미지 전파에 심혈을 기울인다. 부정적 이미지를 바로 잡는 일에도 적극적이다.SNS를 이용한 긍정적 이미지 메이킹에 엄청난 비용을 지출하기도 한다. 반면, 자신에 대한 부정적 시각에 부정적으로 대응하는 '공인'도 적지 않다. 이럴 경우, 그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다.미국프로농구(NBA)의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듀랜트가 대표적이다.이들은 자신을 비판하는 SNS 댓글에 험한 표현으로 대응한다. '얼마든지 욕해라. 나는 나의 길을 가겠다'는 것이다.듀랜트는 최근 한 팬으로부터 이미지 컨설팅을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이 팬은 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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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조던, 너 왜 내 여자와 잠자는 거야?" 조던, 타이슨 아내 헐리웃 스타 기븐스와 사귀다 타이슨과 싸움 일보 직전까지 간 적 있어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과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한때 싸움 일보 직전까지 갔었다고 미국 매체 이센셜리스포츠가 22일(한국시간) 전했다.때는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둘의 다툼은 NFL 스타 리차드 덴트의 생일 만찬에서 발생했다. 타이슨은 당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헤비급 복서 중 한 명으로 자신의 이름을 공고히 했다. 1987년 그는 WBA, WBC 및 IBF 타이틀을 통합한 최연소 복서가 됐다. 조던도 1984년 시카고 불스에 입단한 후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로 자리 잡았다.둘은 헐리웃 스타 로빈 기븐스를 두고 날카로운 닌경전을 벌였다.타이슨은 1987년부터 기븐스와 사귀었다. 둘은 이듬해 결혼했다.그러나 이들의 결혼 생활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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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박자 갈팡질팡' 레이커스, 구단은 웨스트브룩 정리 vs 햄 감독은 "잘할 수 있다'
LA 레이커스가 '갈팡질팡'하고 있다.구단은 러셀 웨스트브룩을 정리하고 카이리 어빙을 데려오려고 하고 있는데, 다빈 햄 신임 감독은 딴 소리를 하고 있다.햄 감독은 레이커스 사령탑이 된 후 줄곧 웨스트브룩을 칭찬했다.지난 시즌 레이커스 부진이 웨스트브룩 때문 만은 아니라며 그를 엄호했다.그러면서 자기는 웨스트브록을 잘 지도할 수 있다고 큰소리쳤다.햄은 최근 '더 VC(빈스 카터)쇼' 팟캐스트에 출연, 다시 한 번 웨스트브룩이 이 지난 시즌 레이커스 부진에 대한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그는 "우리는 더 잘할 수 있었다. 상황이 우리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도 있었다. 그리고 레이커스가 지난 시즌을 어떻게 보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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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한국 농구, 태극 마크 가벼이 여기는 한 미래 없다
한국 농구는 역시 '우물 안 개구리'였다.아시안컵 8강전에서 뉴질랜드에 패해 탈락했다.한국 농구가 아시아에서도 변방으로 밀려난 지도 오래 됐다.따라서 이번 탈락도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문제는, 언제까지 이대로 두느냐다.허웅, 허훈 형제의 공백이 컸다고는 하지만, 변명에 불과하다. 그들이 있었다 해도 한국 농구가 아시아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을 것이다.개선이 필요한데 묘수가 없다. 더욱이 선수들의 태극 마크에 대한 인식이 점점 옅어지고 있어 상황은 더욱 좋지 않다.한 농구 관계자는 "요즘 국가대표 하려는 선수가 어디 있겠냐"고 했다.병역 혜택이 있을 때만 서로 대표 팀에 들어가겠다고 할뿐, 평소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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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최준용 퇴장' 男농구, 뉴질랜드에 패배…亞컵 4강 좌절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나섰던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8강에서 탈락했다. 대표팀은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냐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8강전에서 78-88로 졌다.한국은 직전 아시아컵인 2017년 대회에서 뉴질랜드와 두 차례 붙어 모두 이겼으나 이날엔 주전 두 명의 퇴장이라는 악재 탓에 뉴질랜드에 무릎 꿇었다.뉴질랜드는 일본을 이긴 호주와 4강에서 대결한다.취임 후 평가전과 이번 대회 조별리그까지 5연승을 달렸던 추 감독은 첫 국제전 패배를 당하고 대회를 마무리한다.허훈(상무)이 발목 부상으로 경기를 뛸 수 없어 대표팀의 핸들러로 이대성(한국가스공사)이 나선 가운데 송교창(상무), 최준용(SK), 김종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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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세는 불공평" 한 마디에 GSW 구단주 6억5천만 원 벌금
지난 시즌 NBA 정상에 복귀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구단주 조 라콥이 사치세에 대해 한 마디 했다가 50만 달러(약 6억5천만 원)의 벌금을 내게 생겼다.ESPN의 아드리안 워즈라노우스키는 21일(한국시간) "라콥 구단주가 '단체 교섭에 관한 무단 의사소통'을 한 혐의로 리그로부터 5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전했다.이달 초 라콥은 '포인트 포워드' 팟캐스트에 출연, 지난 시즌 기록적인 1억 7000만 달러의 사치세 청구서에 대해 "매우 불공평하다"고 말했다.사치세는 샐러리캡을 초과한 팀에 부과하는 세금이다.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의 페이롤은 1억8400만 달러로 30가 팀 중 가장 많았다. 샐러리캡은 1억1200만 달러였다.골든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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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 평균 연봉 3400만 달러에 2년 계약
제임스 하든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2년 6800만 달러에 계약했다.야후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하든이 필라델피아와 2년 째 선수 옵션이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하든의 평균 연봉은 3400만 달러다.하든은 앞서 473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삭감된 연봉도 감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필라델피아는 이 돈을 TJ 터커 등 선수 영입에 사용했다.하든은 "이것이 내가 얼마나 우승하고 싶어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것이 이 단계에서 나에게 중요한 전부다"라며 "나는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더 적은 연봉을 받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지난 2월 브루클린 네츠를 떠나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된 하든은 조엘 엠비드와 호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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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달러 거절 590만 달러 계약 슈뢰더, 제임스에 '구직 활동'?
지난해 LA 레이커스의 연봉 2100만 달러를 거절하고 보스턴 셀틱스와 590만 달러에 계약한 미국프로농구(NBA) 데니스 슈뢰더는 '공룡센터' 샤킬 오닐로부터 "도데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냐"라는 핀잔을 들었다.레이커스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식스맨으로 맹활약한 슈뢰더를 영입했다.그 후 시즌 중 슈뢰더에게 4년 8400만 달러 계약을 제의했다.그러나 슈뢰더는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자유 계약 시장에서 1억~1억20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하지만 그는 레이커스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시절에 비해 5%나 야투율이 하락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했다.그러자 레이커스는 슈뢰더와의 계약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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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트레이드 요청은 어빙을 빼내기 위한 것" ESPN 맥매너민 '음모설' 제기
케빈 듀랜트가 '절친' 카이리 어빙을 트레이드시키기 위해 자신의 트레이드를 요구했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ESPN의 데이브 맥매너민은 최근 로우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듀랜트의 트레이드 요청이 브루클린을 떠나려고 그런 것이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신, 듀랜트는 브루클린이 어빙을 트레이드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려고 그랬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맥매너민은 "듀란트의 트레이드 요청이 실제로 브루클린을 떠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브루클린에서 어빙을 빼내는 일일 수 있다"고 말했다.이는 듀랜트의 어빙에 대한 신뢰감이 무너졌으며, 어빙이 트레이드되는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라는 것이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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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21일 아시아컵 8강서 뉴질랜드와 격돌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준준결승에서 뉴질랜드를 격돌한다.뉴질랜드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FIBA 아시아컵 대회 8일째 8강 진출 결정전에서 시리아를 97-58로 대파했다.조별리그에서 뉴질랜드는 D조 2위, 시리아는 C조 3위를 각각 기록하며 8강 진출 결정전에 올랐고, B조 1위 한국은 8강에 직행해 뉴질랜드-시리아전 승자를 기다리고 있었다.1쿼터를 25-6으로 크게 앞선 뉴질랜드는 텐 머리(16점)와 플린 캐머런(14점) 등이 많은 득점을 올려 39점 차 대승을 거뒀다.FIBA 랭킹에서는 뉴질랜드가 27위로 30위인 한국보다 3계단 높다.한국과 뉴질랜드는 2017년과 2018년 FIBA 월드컵 예선에서 한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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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만 못하지만...' 스코티 피펜 주니어, 서머리그 성적 B마이너스, 샤리프 오닐은 참가에 의의
스코티 피펜의 아들 주니어가 후한 평점을 받았다.르브론와이어는 LA 레이커스와 투웨이 계약을 체결한 후 서머리그에서 뛴 피펜 주니어에게 B마이너스 평점을 매겼다.당장 NBA에서 뛸 수는 없지만, 가능성은 보여줬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공격과 수비 및 볼핸들링 부문별로 그의 장단점을 분석했다.우선, 피펜은 턴오버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클래식 에서 경기당 21.7분 동안 2.67개의 턴오버를 기록한 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서머리그의 첫 4경기에서는 경기당 23.6분 동안 평균 3개의 턴오버를 기록했다.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드리블로 림 근처에서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는 능력도 보여줬다. 가끔 골대 근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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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남은 돈만 주세요" 하든, "우승 위해 연봉 감액 감수할 것"
제임스 하든(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팀 우승을 위해서라면 연봉 감액을 감수하겠다고 밝혔다.야후스포츠는 19일(한국시간) 하든이 필라델피아가 우승에 보탬이 되는 선수를 영입한 다음 남은 돈을 자기에게 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연봉 삭감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것이다.하든은 4730만 달러의 선수 옵션을 포기하고 1500만 달러가 삭감된 연봉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필라델피아는 이 돈을 TJ 터커 등 선수 영입에 사용했다.하든은 "이것이 내가 얼마나 우승하고 싶어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것이 이 단계에서 나에게 중요한 전부다"라며 "나는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더 적은 연봉을 받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하든은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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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이 아들을 지명하면 어쩌려고' 제임스, 보스턴 팬들 맹비난 "날 비방하는 유니폼도 팔았다"...보스턴은 부인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30개 팀 중에서 결코 뛰지 않을 곳은 보스턴 셀틱스다.이유는 단 하나다. 보스턴 팬들은 '지독한 인종차별주의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제임스는 최근 '더 숍' 최신 에피소드에서 보스턴 패들을 '빌어먹을 인종차별주의'라고 맹비난해 파장을 일으켰다.그는 "그들은 무엇이든 말할 것이다. 그들은 무엇이든 던진다. 나에게도 맥주를 던졌다"며 "그러나 나는 괜찮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보스턴이 '빌어먹을 르브론 제임스'라고 적힌 셔츠를 보스턴이 팀 상점에서 팔았다고 주장했다.그러자 보스턴이 발끈했다. 보스턴 관계자는 보스턴 글로브와의 인터뷰에서 "보스턴은 제임스나 다른 선수를 비방하는 의류를 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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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코로나19 확진…아시아컵 8강 앞둔 농구대표팀 비상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참가 중인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허웅(KCC)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비상이 걸렸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18일 "아시아컵에 참가 중인 남자 국가대표팀의 허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알렸다.협회는 "허웅은 17일 몸에 이상을 느껴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으며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했다"면서 "18일 오전 최종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협회에 따르면 허웅은 곧바로 격리됐고, 대회 방역 규정에 따라 같은 방을 쓴 A 선수 역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격리 조처됐다.협회는 "밀접접촉자인 선수단 전원이 신속항원검사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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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갈 것' 어빙의 레이커행 3가지 이유(팬사이디드)
결국에는 카이리 어빙이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팬사이디드의 '레이크쇼라이프'는 18일(한국시간) 어빙이 레이커스로 갈 수밖에 없는 3가지 이유를 제시했다.첫째, 브루클린 네츠와 어빙의 관계와 레이커스와러셀 웨스트브룩의 관계는 이미 '루비콘강'을 건넜기 때문이라는 것이다.어빙은 지난 시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하며 팀에 막대한 피해를 줬다.이런 이기주의적인 행동에 브루클린 구단주는 분노했다. 어빙과의 연장 계약을 포기했다. 떠나달라는 메시지다.웨스트브룩은 기대와는 달리 레이커스에서 거의 절망적인 플레이를 했다. 레이커스는 한 시즌 더 그와 함께 하는 것은 '악몽'이 될 것으로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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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어머니 소냐, 아들이 설거지 안 하자 "그럼 밥 안 해줄거야"
스테픈 커리는 NBA 슈퍼스타다. 그는 지난 시즌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를 4번째 우승으로 이끌며 경력 최초로 파이널 MVP에 선정됐다. 커리는 또한 3점슛으로 농구 경기에 혁명을 일으켰다.그의 가족은 스포츠 왕족과 같다. 그러나 커리도 어린 시절 어머니 소냐로부터 '혹독한' 훈육을 체험했다.마르카는 16일(한국시간) 소냐가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설거지를 하지 않은 커리에 밥을 해주지 않은 에피소드를 소개했다고 전했다.소냐는 "조카와 함께 지낼때 커리가 설거지를 할 차례가 되었는데도 3일 동안 하지 않았다. 그래놓고도 커리는 '저녁 뭐 먹지?'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너는 접시를 사용하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먹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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