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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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페니로 계산했다” 미 언론, 계약 연장한 르브론 제임스 연봉을 ’저임금‘으로 혹평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와 2022-2023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한 ‘킹’ 르브론 제임스(36)의 연봉이 저임금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는 4일 르브론의 연봉 계약 연장 발표를 보도하면서 연봉금액이 “달러를 페니로 계산해 지불한 거와 같다”며 ‘저임금’이라며 비판했다. 1달러는 100페니로 마치 100분의 1 정도로 그의 연봉을 아주 낮게 평가해 계약을 했다며 비꼬는 보도였다. 르브론은 2018년7월 LA 레이커스와 4년 계약을 맺으면서 계약 마지막 시즌인 2021-2022 시즌을 앞두고 FA를 선언할 수 있는 조건을 걸었다. 하지만 이번에 그 옵션을 버리고 2022-2023시즌까지 계약을 연장, 8500만달러(약 929억원)을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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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이대성 활약으로 현대모비스에 신승
고양 오리온이 이대성(16점, 9어시시트)의 활약으로 울산 현대모비스를 물리쳤다. 오리온은 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72-67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오리온은 9승 7패를 기록, 4위에 올랐다. 현대모비스는 8승 7패로 5위가 됐다. 4쿼터 중반까지 접전을 벌인 오리온은 60-63에서 이승현의 연속 득점으로 64-63으로 리드를 잡은 뒤 막판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현대모비스의 추격을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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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3위 도약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었다. 삼성생명은 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8-63으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5승 5패로 3위가 됐다. 신한은행은 4위로 밀려났다. 전반을 38-35로 리드한 채 마친 삼성생명은 3쿼터 시작하자마자 김단비에 연속 득점을 허용해 역전당했으나 박하나, 배혜윤의 활약으로 57-44로 점수 차를 크게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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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C 버린 러셀 웨스트브룩의 ‘착각’...우승 반지 노리다 되레 ‘저니맨’으로 '전락'
그는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를 떠나지 말았어야 했다. 그랬다면, 휴스턴 로케츠에서 ‘절친’의 그늘에 가려 ‘2인자’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OKC에 그냥 눌러앉았더라면, 그는 지금 OKC의 ‘터줏대감’ 대접받으며 ‘왕’ 노릇을 하고 있을 것이다. 유망한 젊은 선수들이 많아 이들과 함께 NBA 우승까지도 넘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폴 조지가 친구 카와이 레너드가 LA 클리퍼스로 가자 자기도 친구가 있는 휴스턴으로 떠나고 말았다. 러셀 웨스트브룩 이야기다.웨스트브룩과 하든은 10세 때부터 친구였다. 프로에 들어와서도 OKC에서 3년간 함께 뛰었다.그러나 OKC에서 웨스트브룩은 주전으로, 하든은 식스맨으로 활약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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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레이커스와 2023년까지 2년 945억 원에 연장계약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매체 ‘훕스루머’는 3일(한국시간) 제임스가 2023년까지 2년 더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계약 내용은 2021~2022시즌에 4118만544 달러(455억 원)를 받고, 2022~2023시즌에는 4447만 9988 달러(490억 원)를 받게 된다. 맥시멈 계약인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연장계약으로 제임스는 합계 8566만 달러(945억 원)를 받게 되는 셈이다. 2020~2021시즌 제임스의 연봉은 3921만9566 달러이다. 제임스는 2019~2020시즌 레이커스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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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와 하든이 한솥밥?...골든스테이트, 휴스턴과 접촉했었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와 관련해 휴스턴과 접촉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스’는 최근 골든스테이트가 휴스턴에 전화를 걸어 하든의 트레이드와 관련해 문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그러나, 이는 클레이 톰슨이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하기 전 일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는 하든이 휴스턴 구단에 불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뒤 하든을 영입해 커리-하든-톰슨 ‘삼각편대’를 구축하려 했다. 그러나, 톰슨이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이 계획은 무산되고 말았다. 이후 하든 트레이드 문제도 수면 아래로 내려갔다는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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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BNK 제물로 4연패 탈출
부천 하나원큐가 부산 BNK를 눌렀으나 최하위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하나원큐는 2일 부산 금정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원정 경기에서 BNK를 66-61로 물리치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승리로 3승(7패)째를 올렸으나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BNK는 3승 6패로 5위다.전반전은 26-26으로 접전이었다. 3쿼터에서도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승부는 4쿼터 막판에 갈렸다. 61-61에서 하나원큐의 양인영과 강유림이 5점을 합작하며 66-61로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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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LG 추격 따돌리고 2연패 탈출
서울 SK가 창원 LG를 꺾었다. SK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LG에 87-84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SK는 10승 6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가 됐다. 선두 전주 KCC(10승 5패)에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LG는 6승 9패로 9위에 머물렀다. SK는 이날 경기에서 닉 미네라스의 활약으로 전반을 47-38로 앞섰다. 3쿼터에서는 김민수의 외곽포에 힘입어 63-47까지 점수 차를 벌린 뒤 막판 추격전을 펼친 LG를 3점 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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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더이상 포인트가드 할 필요 없게 됐다 왜?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에서는 짐 하나를 덜게 생겼다.스몰포워드인 제임스는 레이커스에서 포인트가드 역할까지 했다. 곧 36세가 되는 제임스가 체력 소모가 많은 포인트가드 역을 다음 시즌에서도 하기가 벅찬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포인트가드를 자차하고 나선 선수가 있으니 제임스가 반색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주인공은 오클라호마 썬더에서 트레이드돼 레이커스에 새 둥지를 튼 데니스 슈뢰더(27)이다.ESPN은 1일(한국시간) 슈뢰더가 레이커스 구단에 포인트가드로 뛰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슈뢰더는 오클라호마에서 주로 ‘식스맨’으로 뛰었다. 골밑 돌파에 능하고, 3점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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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NBA 2연패 '이상무'...블리처리포트 예상
디펜딩 챔프 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2020~2021시즌에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됐다.레이커스는 미국의 블리처리포트가 1일(한국시간) 선정한 ‘포스트 트레이드 퍼워 랭킹’ 1위에 올랐다. 블리처리포트는 레이커스가 이번 트레이드 기간에 전력을 더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최고가 더 강해졌다”는 표현을 썼다. 그러면서, 르브론 제임스가 절벽에서 떨어지지 않는 한 레이커스는 NBA 2연패를 달성할 것이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수비 좋고 3점슛 성공률이 38.5%인 마크 가솔이 가세했고, 데니스 슈뢰더와 몬트레즐 하렐 등 경기 당 평균 18점 이상을 넣어줄 ‘식스맨’들도 합류했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대니 그린이 떠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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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루카 돈치치, 2020~2021시즌 강력한 MVP 후보 지목...최연소 MVP 등극 기대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루카 돈치치가 2020~2021시즌 MVP 후보로 지목됐다. ‘인NBA닷컴’은 11월 30일(한국시간) 신인왕 출신의 돈치치가 NBA 2년 차였던 2019~2020시즌에서도 경기당 평균 28.8득점, 9.4리바운드, 8.8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돈치치는 이 같은 성적으로 MVP 후보에도 올랐고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돈치치는 또 2019~2020시즌에서 17차례나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에서도 맹활약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플레이오프 데뷔에서 42점을 쏟아부으며 9개의 어시스트와 7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서부콘퍼런스 LA 클리퍼스와의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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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니아 27점'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3연승…단독 2위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물리치고 홈에서 시즌 첫 승리와 함께 3연승을 올렸다.우리은행은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61-57로 제압했다. 40분 풀타임을 뛴 김소니아는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7점을 넣고 7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우리은행 승리를 주도했다. 박지현은 19득점 13리바운드로 4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했다.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을 거두고 6승 3패로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최근 7연승을 달린 선두 청주 KB(7승 2패)와 승차는 1경기이다. 올 시즌 원정에서는 5전 전승을 거뒀던 우리은행은 홈에서는 3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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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구단주에 '반기' 든 제임스 하든과 러셀 웨스트브룩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의 제임스 하든과 러셀 웨스트브룩이 트레이드를 요구하고 나선 것은 감독 선임과 관련해 휴스턴 구단주와 이견을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이센셜리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마이크 댄토니 감독 후임 선정과정에서 틸먼 퍼티타 구단주는 제프 밴 건디를 선호한 반면, 하든과 웨스트브룩은 타이론 루를 원했다고 보도했다. 구단주와 팀 간판 선수들이 감독 선임을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인 것이다. 결국 이들은 의견을 좁히지 못했고, 퍼티타 구단주는 스티븐 실라스를 새 사령탑에 앉혔다. 이에 하든과 웨스트브룩이 발끈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하든이었다. 실라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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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훈 전자랜드 감독 "'졌잘싸' 딱지 떼고 우승하겠다"
“이번엔 우승하도록 노력하겠다”2018~2019시즌 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던 유도훈 감독은 올해로 전자랜드에서 12시즌째를 맞았다. 장수 감독이다.그렇게 오랫동안 한 팀에서 감독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전력이 그리 좋지 않은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키는 ‘다크호스’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우승까지 넘보기까지 했기 때문이다.개인적으로는 단일팀 300승 기록도 세웠다. 그러나, 그에게도 아쉬운 점은 있다. 챔피언 반지를 거머쥐는 일이 그것이다. 그것도 전자랜드에서. 일단 2020~2021시즌 출발은 좋다. 공동 2위다. 이런 기세라면 그의 ‘꿈’도 이뤄질 수 있을 것 같다. 어떻게 우승할 것인지 물어봤다. - 시즌 초반 괜찮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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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더블 더블' KB, 신한은행 잡고 7연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7연승을 질주했다.KB는 2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1-66으로 꺾었다.개막 2연패 뒤 7연승을 내달린 KB(7승 2패)는 2위 아산 우리은행(5승 3패)과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리며 선두를 지켰다.신한은행은 우리은행에 대패한 데 이어 2연패에 빠지며 용인 삼성생명에 공동 3위(4승 4패)를 허용했다.KB 센터 박지수는 더블더블(20점 13리바운드)을 작성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29일 전적(청주체육관)청주 KB 71(19-23 17-14 14-12 21-17)66 인천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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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는 자이온 윌리엄슨 옆에서 ‘끔찍한’ 플레이할 것”...NBA 전문가, 뉴올리언스의 아담스 영입 ‘혹평’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센터 스티븐 아담스를 데려온 것은 ‘터무니 짓’이라는 혹평이 나왔다.미국 매체 ‘더스포츠러시’는 29일(한국시간) 미국프로농구(NBA)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면서 “뉴얼리언스가 아담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한 것은 실수다. 아담스는 자이온 윌리엄슨과 함께 ‘끔찍한’ 플레이를 펼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NBA 분석가인 조 홀링거와 네이트 던컨이 뉴올리언스의 아담스 영입 논리를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아담스가 윌리엄슨 옆에서 플레이할 경우 슛할 선수는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담스가 NBA에서 골밑 돌파력이 가장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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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29점 16리바운드' 우리은행, 하나원큐 꺾고 단독 2위로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박지현을 앞세워 부천 하나원큐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우리은행은 2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원큐와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65-55로 이겼다.우리은행은 5승 3패로 단독 2위에 자리했고, 하나원큐는 4연패에 빠지며 2승 7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우리은행 박지현은 29득점 16리바운드로 활약했다.25일 인천 신한은행전에서 자신의 커리어하이 타이기록(23득점 15리바운드)을 세웠던 박지현은 이날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득점과 최다도움 기록을 모두 새로 썼다.김정은이 14득점, 김소니아도 6득점 14리바운드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28일 전적(부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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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KCC 감독 "우승 욕심내고 싶다"..."수비 포메이션과 공격 패턴 추가할 것"
한국농구연맹(KBL) 2020~2021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전창진 KCC 감독의 표정은 과거보다 매우 진지했다. 시대의 변화와 흐름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과거에 비해 선수들의 훈련양이 적어졌다고 했다. 선수들을 대하는 감독의 마음가짐도 달라졌고, 경기장에서의 행동 역시 시대의 흐름에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KCC 사령탑에 앉은 후 2시즌 째인 전 감독은 변화에 순응하면서 올 시즌 우승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것이다. KBL 브레이크 기간 경기도 용인시 마북리 KCC 체육관에서 담금질을 하고 있는 전 감독을 만났다.- 올 시즌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선수들이 생각보다 잘 하고 있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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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30점·14R' KB, BNK 꺾고 6연승 질주
여자농구 청주 KB가 혼자 30점에 14리바운드를 기록한 박지수를 앞세워 6연승을 내달렸다. KB는 27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 홈 경기에서 79-74로 이겼다. 개막 2연패 후 6연승을 이어간 KB는 6승 2패로 단독 1위 자리를 이어갔다. 공동 2위인 아산 우리은행, 인천 신한은행(이상 4승 3패)과는 1.5경기 차이다.반면 BNK는 최근 2연패를 당해 3승 5패, 5위에 머물렀다.◇ 27일 전적(청주체육관)청주 KB 79(18-20 18-22 25-11 18-21)74 부산 B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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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나와라!" LA 클리퍼스, 이바카 영입 '우승 퍼즐' 완성
미극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가 마침내 ‘우승 퍼즐’을 맞췄다. 파워포워드 겸 센터 서지 이바카가 가세했기 때문이다.이로써 클리퍼스는 전력 누수 없이 카와이 레너드-폴 조지-이바카의 막강 ‘삼각편대’를 구축했다. 30개 NBA 구단 중 이 정도의 ‘3각편대’를 가진 팀은 아직 없다. 이바카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NBA 파이널 경험을 했고, 토론토 랩터스에서는 레너드와 함께 우승까지 차지했다. 클리퍼스는 2019~2020시즌 LA 레이커스와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됐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에서 덴버 너기츠에 3승 1패로 앞서다 내리 3연패를 당하며 3승 4패의 대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2%’가 부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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