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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사이클 경기장서 폭발음…폭발물 처리반 출동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에 위치한 사이클 경기장 결승선 부근에서 폭발음이 들려 폭발물 처리반이 현장에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로이터 통신을 비롯해 사이클 경기장 미디어센터에 있던 취재기자들은 한국시간으로 7일 새벽 1시40분쯤 SNS를 통해 결승선 주변에서 폭발 소리가 들렸다는 소식을 알렸다. 일부는 땅의 진동을 느꼈다고 전했다.현장에서 전해지는 소식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없고 사이클 경기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경찰이 출동해 인근 지역에 저지선을 설치했고 폭발물 처리반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폭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리우데자네이루=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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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세계랭킹 1위 김원진, 金메달 꿈 좌절
'리틀 최민호' 김원진(24·양주시청)의 8강전에서 탈락했다.김원진은 6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남자 유도 60kg급 8강전에서 베슬란 무드라노프(러시아)에 한판을 내주며 무릎 꿇었다.세계랭킹 1위 김원진은 16강전에서 첸드오치르 초그트바타르(몽골)에 절반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상대는 랭킹 18위의 무드라노프. 김원진의 우세가 유력했다.하지만 김원진은 경기 초반 지도를 안고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이후 두 번째 지도를 받은 김원진은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며 상대의 지도를 이끌어냈다.김원진은 경기를 뒤집기 상대를 계속 압박했지만 오히려 경기 종료 27초를 남기고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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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그리스, 리우 올림픽 '1호' 도핑 '불명예'
근대 올림픽의 시초인 그리스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금지약물 1호 적발의 불명예를 안았다.그리스 올림픽 위원회는 6일(한국시각) 자국의 한 선수가 지난달 자국에서 실시한 도핑 테스트 결과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여 리우 올림픽 개막식 직전 선수촌을 떠났다고 밝혔다.금지약물의 사용이 적발된 구체적인 종목과 선수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리스는 리우 올림픽에 19개 종목 9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최근 2008년 베이징 대회와 2012년 런던 대회에서 금지약물을 사용했던 선수를 사후 검사를 통해 적발했다. IOC는 올림픽 출전 선수의 소변과 혈액 샘플을 10년간 보관해 대회 기간은 물론, 대회 폐막 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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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당찬 막내' 이재영 "언니들, 저는 시차 적응됐어요"
여자 배구 대표팀 막내 이재영(20 · 178cm)이 올림픽 데뷔전에서 당찬 활약을 펼쳤다. 특히 숙적 일본과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쳐 의미가 더했다.이재영은 6일(한국 시각) 브라질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일본과 A조 1차전에서 알토란 11점 활약을 펼치며 3-1(19-25 25-16 25-17 25-21)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첫 올림픽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리시브도 팀에서 가장 많은 25개를 올리며 수비에서도 공헌했다.특히 이재영은 이날 교체 카드로 나와 예상 외의 활약을 보였다. 대표팀은 1세트 몸이 덜 풀린 듯 일본의 다양한 공격을 막지 못해 기선을 제압당했다.하지만 2세트부터 제 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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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김연경, 韓·日 에이스 대결서 완승
'배구 여제' 김연경(페네르바체)이 韓·日 에이스 자존심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6일(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일본과 조별예선 A조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1(19-25 25-15 25-17 25-21)로 제압했다.승패와 더불어 양 팀의 에이스 대결 역시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의 주장 김연경과 일본의 주장 기무라 사오리가 그 주인공이다. 하지만 이날 경기만 따지면 에이스라는 칭호는 오직 김연경에만 어울렸다.김연경은 양 팀 최다인 30득점을 올리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일본 배구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기무라 사오리는 12점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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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신아람 32강서 좌절…강영미·최인정 '메달 도전'
런던에서의 '1초 오심' 이후 4년을 기다려온 신아람(30·계룡시청)의 에페 개인전 16강 진출이 좌절됐다.대신 신예 유망주 최인정(26·계룡시청)과 강영미(31·광주서구청)는 나란히 16강에 진출, 펜싱에서의 첫 메달 기대감을 높였다.강영미는 6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파크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32강전에서 중국의 쑨위지에를 상대로 시종일관 앞서나가며 15대10 승리를 거머쥐었다.최인정 역시 러시아의 올레타 콜로보바를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인 끝에 15대12로 제압했다.반면 관심을 모았던 신아람은 우크라이나의 올레나 크리비츠카를 상대로 분전했지만, 연장 접전 끝에 14대 15로 패배했다.여자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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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김연경 "4년 전 런던 눈물? 그때와 나는 다르다"
역시 배구 여제였다. 김연경(28 · 192cm)이 숙적 일본에 당한 4년 전 패배에 대한 화끈한 설욕전의 일등공신이 됐다.김연경은 6일(한국 시각) 브라질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일본과 A조 1차전에서 양 팀 최다 30점을 쏟아부으며 3-1(19-25 25-16 25-17 25-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날 김연경은 수비에서도 23개의 리시브와 팀내 최다인 29개의 디그를 잡아내며 존재감을 뽐냈다.이날 승리로 대표팀은 지난 2012년 런던 대회 3, 4위 전에서 일본에 당한 패배를 깨끗하게 되갚았다. 김연경은 당시 대회 MVP에 뽑히고도 메달을 목에 걸지 못해 아쉬움의 눈물을 흘려야 했다.하지만 4년이 지나 김연경은 더 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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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배구팬의 예상 뒤집은 한국의 짜릿한 역전승
국제배구연맹(FIVB)은 6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조별예선 A조 1차전을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승자를 예상하는 설문조사를 했다.아시아 배구를 대표하는 라이벌의 맞대결인 데다 4년 전 런던 대회 3-4위전에서 맞붙었던 두 나라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는 경기였다. FIVB는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과 일본의 조별예선 1차전을 ‘클래식 아시아 더비’라 이름 붙이고 이례적으로 주목해야 할 경기로 꼽았을 정도다.한일 양국의 올림픽 도전 역사와 지난 5월 리우 올림픽 세계예선전 결과(한국 3-1 승) 등을 상세하게 소개한 가운데 설문조사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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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美 19세 명사수 트래셔, 리우 올림픽 1호 '金' 주인공
2016 리우 올림픽 1호 금메달의 주인공은 미국의 19세 명사수 버지니아 트래셔다.트래셔는 6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사격 센터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공기소총 10m 결선에서 208.0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리우 올림픽의 첫 공식 일정으로 치러진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1997년생의 어린 선수인 트래셔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트래셔는 예선에서 416.8점을 쏴 6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예선 1위는 420.7점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운 중국의 두리. 하지만 트래셔는 결선에서 208점을 쏴 207점의 두리를 제치고 리우 올림픽 첫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실링은 185.4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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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런던 눈물 씻은' 女 배구, 화끈한 韓·日 '설욕전'
한국 여자 배구가 4년 전 숙적 일본에 당한 패배를 설욕하며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위한 첫 걸음을 산뜻하게 내딛었다.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한국 시각) 브라질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A조 1차전에서 일본을 3-1(19-25 25-16 25-17 25-21)로 눌렀다. 지난 2012년 런던 대회 3, 4위 전 패배를 깨끗하게 되갚았다.에이스 김연경이 양 팀 최다 30점을 쏟아부으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특히 일본 주장 기무라 사오리(12점)와 주장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센터 양효진도 21점을 넣으며 거들었다.1976년 몬트리올 대회 동메달 이후 40년 만의 메달을 향한 스타트를 기분좋게 끊었다. 대표팀은 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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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자농구 대표팀, 실수로 성매매 업소 방문?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 선수들이 스파 시설을 찾다가 실수로 성매매 업소에 들어가는 해프닝을 겪었다.'드림팀'으로 불리는 미국프로농구(NBA) 출신 대표팀 선수들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지 성매매 업소를 방문한 사실이 드러났다.이 소식은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가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디안드레 조던, 드마커스 커즌스, 더마 드로잔 등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 선수 3명이 지난 3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시내의 매춘업소를 찾았다.'TMZ'는 확인된 3명의 선수 외에도 3명의 선수가 추가로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들이 방문한 업소는 리우데자네이루 시내에서 가장 유명한 매춘업소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이 매체는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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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털에서 왜 올림픽 생중계 못 볼까
세계인의 축제 리우올림픽이 시작되면서 잠 못 드는 여름밤이 시작됐지만, 정작 주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는 올림픽 경기 중계를 볼 수 없게 됐다.방송통신업계 등에 따르면 리우올림픽 생중계는 중계권을 가진 방송3사(KBS, SBS, MBC)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지상파·케이블·인터넷TV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문제는 인터넷과 모바일이다. 현재 네이버·다음과 같은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문자중계로만 올림픽 경기 소식을 전하고 있다.포털 측은 한국과 12시간 시차가 있는 이번 올림픽의 경우 국민들이 집 밖에서 활동하는 낮 시간대가 아닌 밤이나 새벽에 대부분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모바일이나 컴퓨터가 아닌 TV를 통해 생중계를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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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베이징의 5%만 쓰고도…'호평' 쏟아진 개막식
남미 대륙에서 사상 최초로 열린 제31회 하계올림픽 개막식이 당초의 우려를 뒤로 한 채 일단 '합격점'을 받았다.이번 리우 올림픽의 개·폐막식에 투입된 예산이 4년전 런던 대회의 8%, 2008년 베이징 대회의 5%에 불과한 5600만 달러(약 625억원)인 걸 감안하면 '저비용 고효율' 달성에 성공한 셈이다.외신들은 6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이 열린 직후 일제히 호평을 쏟아냈다.워싱턴포스트(WP)는 '적은 예산으로 높은 매력 만들어낸 개막식'(Rio opener has low budget, high appeal) 제하의 기사를 통해 "처참한 예산에도 빛과 불꽃, 서커스, 삼바춤이 어우러진 파티 스타일로 경기장을 활기차게 만들었다"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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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김연경의 '강스파이크' 후지산 무너뜨릴까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4년전 아픔을 딛고 '숙적' 일본을 꺾을 수 있을까.대표팀은 6일 밤 9시 30분(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지뉴에서 일본을 상대로 리우 올림픽 A조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이번 경기는 리우올림픽에서 열리는 여자배구 첫 경기이자, 첫 '한일전'이다. 국제배구연맹(FIVB)마저 '주목할 경기'로 선정할만큼 경기 전부터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한국으로서는 4년 전 런던올림픽 3-4위전에서 일본에 패해 동메달을 뺏긴 뒤 올림픽 무대에서 다시 만나 '복수혈전'을 펼칠 좋은 기회다.당시 런던올림픽 득점왕에 올랐던 김연경(28·페네르바체 유니버셜) 선수가 분전했지만, 한국 대표팀은 일본의 빈틈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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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1억초 넘게 기다린 신아람…'통한의 1초'는 없다
4년 전 런던에서 '통한의 1초'로 흘린 눈물. 그리고 1460일, 3만 5천여 시간, 210만여 분, 1억 2600만여 초를 기다렸다. 이제 지구 반대편 브라질 리우에서 그 눈물을 닦아낼 시간이 왔다.리우 올림픽 대회 둘째날인 6일(이하 한국시각) 밤 10시 45분부터 펜싱 여자 개인 에페 32강전이 시작된다. 한국 여자 펜싱의 간판스타 신아람(30, 계룡시청)을 비롯, 최인정(26, 계룡시청)과 강영미(31, 광주서구청)가 잇따라 메달에 도전한다.7일 새벽 5시 15분엔 동메달전, 이어 5시 45분엔 대망의 금메달전이 열린다. 역시 관심사는 신아람의 결승행 여부다.시계를 되돌려 2012년 런던올림픽 4강전, 신아람은 안타까운 '1초 오심'으로 결승행 문앞에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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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단체金 나선 男양궁…맞수는 '돌개바람'
4개 전종목 석권을 노리는 '세계 최강' 대한민국 양궁이 7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첫 '금빛 시위'를 당긴다.남자 양궁 대표팀은 이날 새벽 2시 25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단체전 8강전에 나선다. 또 4시 39분엔 동메달전, 5시 7분엔 대망의 금메달전이 펼쳐질 예정이다.개인전 예선 첫날부터 세계신기록을 꽂은 세계 랭킹 1위 김우진(24·청주시청), 또 구본찬(23·현대제철)과 이승윤(21·코오롱)이 '금빛 과녁'을 향해 호흡을 맞춘다.김우진은 5일 열린 남자 개인 랭킹 라운드에서 72발 합계 700점을 기록했다. 4년전 런던에서 임동현이 기록한 699점을 넘어서는 이번 리우 올림픽 첫 세계 신기록이다. 구본찬은 681점으로 6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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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내일 새벽 '다섯 번의 애국가' 울려퍼질까
대한민국은 과연 두 시간 남짓만에 '목표치의 절반'을 몰아치는 데 성공할 것인가.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둘째날인 7일(이하 한국시각) 새벽 3시 30분부터 5시 45분까지 '골든타임'이 이어진다.'금메달 10개,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이번 대회에 나선 우리 선수단은 해당 시간대에 그 절반인 다섯 개의 금메달에 도전한다.먼저 새벽 3시 30분에 시작되는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결승에서 '사격황제' 진종오(37, KT)가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4년 전 런던에서도 금메달 사냥의 첫 '신호탄'을 쏴올린 그이기에 기대감은 더하다.강력한 라이벌로 꼽히는 중국의 팡웨이를 꺾는다면, 진종오는 이 종목의 사상 첫 2연패를 달성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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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진종오, 세상에 하나뿐인 총으로 첫 金 사냥
'사격황제' 진종오(37, KT)의 총은 특별하다.스위스 총기회사인 모리니에서 진종오만을 위한 권총 두 자루(10m 공기권총, 50m 권총)를 2년에 걸쳐 특별 제작해 선물했다. 모터스포츠 포뮬러원(F1)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의 레이싱카의 색상과 디자인을 참고해 진종오와 방아쇠, 손잡이 등 모든 부분을 상의해 만들어진 총이다.10m 공기권총에는 '진종오 No.1', 50m 권총에는 진종오가 보유한 본선 세계기록을 상징하는 'WR583'이 새겨져있다. 그야말로 진종오만 가진 총이다.진종오는 세상에 하나뿐인 총을 들고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진종오는 7일(한국시간) 새벽 1시부터 본선, 3시30분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 남자 사격 10m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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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김원진 "큰 대회 약점? 허벅다리 기술로 올림픽 金 메친다"
김원진(24, 양주시청)은 남자 유도 60kg급 세계랭킹 1위다. 하지만 이상하리 만큼 큰 대회에서 약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연거푸 동메달에 그쳤다.하지만 올림픽은 다르다.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최민호 코치와 함께 맞춤 훈련을 하면서 모든 것을 올림픽에 맞췄다. 66kg급 안바울(남양주시청)과 73kg급 안창림(수원시청) 등 유도 황금세대들의 금메달 물꼬를 트겠다는 각오다.김원진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6년 런던 올림픽 남자 유도 60k급에서 엘리오스 만지(이탈리아)와 32강을 시작으로 금메달 메치기에 나선다. 결승은 새벽 4시40분 열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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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베일에 가린 최종 점화자는 '비운의 마라토너'
베일에 싸였던 최종 점화자는 '비운의 마라토너'였다. 남미 최초의 올림픽의 성화를 밝혔다.6일(한국 시각) 브라질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를 밝힌 이는 반델레이 데 리마(47)였다. 역사적인 남미 최초 올림픽의 최종 점화자로 남게 됐다.리마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5㎞를 남긴 지점까지 1위로 질주해 금메달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나 아일랜드 종말 추종자가 난입하면서 넘어지는 변수가 발생했다. 그런 불운에도 리마는 끝까지 레이스를 펼쳐 동메달을 따내는 투혼을 보였다.특히 그런 불행을 겪고도 결승선에서 환한 미소를 보여 스포츠맨 정신을 구현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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