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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대표 김세연, 김보미 3전승 16강. 김가영 조 2위로 16강-SK 월드 챔피언십
젊은 MZ 세대 대표 김세연과 김보미가 3전승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무실 세트 2전승이었던 김가영은 김세연에게 완패, 2위로 16강에 올랐다. 김가영과 김세연은 디펜딩 챔피언과 초대 챔피언. 2차전에서 이미 16강행을 확정지은 터여서 전력투구 할 필요는 없었다.16강에서 쉬운 상대를 만나려면 이기면서 조 1위가 되는게 좋지만 긴장감이 다소 떨어지는 가운데 7일 열린 '2023 SK 렌터카 LPBA 챔피언십' 32강전 예선 리그 최종 3차전(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김세연이 김가영을 2-0으로 눌렀다.김가영은 김세연에게 좀 약한 편이다. 21년 첫 월드 챔피어십 결승에서 김세연에게 2-4로 느닷없이 패하면서 천적 비슷하게 자리 잡았다. 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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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택견회, 8년만에 열린 2023년 신춘지도자대회 성황리에 마쳐
대한택견회(회장 이일재)가 8년만에 전국규모 대면행사로 개최한 2023년 신춘지도자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대한택견회는 7일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충청남도 금산군청소년수련원에서 2015년 이후 8년만인 2023년 신춘지도자대회를 전국 규모대회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만나면 힘이 납니다’라는 컨셉으로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전국 택견 지도자가 대거 참석한 이번 대회는 세대 간 격차 해소와 더불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택견 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앞으로 택견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어나갈 20대 청년 택견꾼들이 행사에 절반 이상을 차지한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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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붙은 쿠드롱-조재호, 강동궁-사파타-SK월드챔피언십16강전
너무 일찍 붙었다. 결승에서나 싸웠던 국내외 최강자 쿠드롱과 조재호, 강동궁과 사파타가 16강전에서 부딪친다. 쿠드롱은 6일 열린 '2023 SK 렌터카 PBA 월드 챔피언십' 32강 예선 리그 최종 3차전(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오태준을 꺾고 3승으로 전체 1위를 했다. 조재호는 팔라존에게 2-3으로 패해 1승 2패에 머물렀으나 세트 득실에서 앞서 꼴찌지만 16위로 16강에 올랐다. 2차전 승리로 16강행을 결정지었던 강동궁은 5~6위 선이었으나 이상대에게 지는 바람에 전체 7위로 밀려났다. 1승 1패로 아슬아슬했던 사파타는 임성균을 3-1로 누르며 예선을 10위로 통과했다. 쿠드롱과 조재호, 강동궁과 사파타는 1위와 16위, 2위와 15위, 7위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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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24] 테니스에서 왜 ‘프로’라고 말할까
1988년 서울올림픽 이전까지만 해도 테니스 프로선수들은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프로 선수들의 출전을 불허하는 ‘아마추어리즘’을 철저히 유지했기 때문이었다. 테니스는 원래 첫 올림픽 대회인 1896년 아테네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역사가 오래된 종목이었다. 하지만 1924년 파리올림픽이후 IOC와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아마추어 자격 문제를 놓고 심각한 대립을 벌이게 되면서 1928년 암스테르담올림픽부터 정식종목에서 빠졌다. ITF가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보장한 IOC 규정에 반발해 올림픽에 출전않기로 결의하면서 서울올림픽 이전까지 64년 동안 정식종목에서 빠지는 ‘단절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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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사파타, 몬테스 회생. 쿠드롱, 팔라존, 마르티네스, 카시도코스타스, 강동궁, 오성욱 16강
지면 탈락하는 사파타, 몬테스, 오성욱, 정경섭이 3차전에서 승리, 16강 티켓을 잡았다. 조재호는 지고도 16강에 합류했다. 1승 2패 10명중 32강을 통과한 건 조재호가 유일하다.톱 5의 마민캄과 위마즈 그리고 김재근, 최원준, 김임권은 탈락했다. 6일 열린 ‘2023 SK 렌터카월드 챔피언십’ 32강 예선 리그 최종 3차전(JTBC 스튜디오 일산)은 치열했다. 한 큐에 16강이 걸려 있어 모두 사력을 다했다. 2차전에서 16강행을 확정 지은 선수는 쿠드롱, 오태준, 강동궁, 마르티네스, 레펜스 정도였다. 카시도코스타스등은 유력했지만 걱정되는 구석이 있었고 5~6명은 반드시 이겨야 16강이었다. 오성욱은 강성호, 정경섭은 김임권, 몬테스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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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신대권." 조재호, 지고도 덕분에 16강. 1승 2패 10명중 유일-SK월드챔피언십
4 세트를 졌다. 팔라존이 5 연타에 4 연타를 두 번이나 치면서 달리는 바람에 6 :15로 졌다. 세트 스코어 2-2에서 마지막 5 세트. 지면 끝이었다. 시즌 개막전과 최종전에서 우승하면서 랭킹 1위에 올랐는데 2패나 하면서 16강에도 못 갈 판이었다.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 하지만 조재호는 이기지 않아도 됐다. 2패를 기록했던 관록의 신대권이 1차전에서 그를 3-0으로 완파했던 최원준을 3-1로 꺾었기 때문이었다. 조재호가 지면 3명이 똑같이 1승 2패였다. 세트 득실은 조재호가 5 세트까지 끌고 왔기에 유리했다. 조재호가 -1이고 최원준과 신대권은 -2였다. 그래도 이겨야 했다. 2승 1패로 10위 정도를 해야 조 편성이 조금이라도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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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조코비치, 미국 BNP 파리바오픈 불참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개막하는 남자프로테니스(APT)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880만 달러)에 불참한다.BNP 파리바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6일 "조코비치가 출전 신청을 철회했다"며 "조코비치의 자리에는 니콜로스 바실라시빌리(118위·조지아)가 대신 들어간다"고 발표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조코비치는 현재 미국에 입국할 수 없다.미국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이다.조코비치는 지난해 8월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도 출전하지 못했다.조코비치는 최근 미국 출입국 관리 당국에 특별 입국 허가를 요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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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선수, 러시아 상대 꺾고 WTA 투어 우승…지난 해 2월 러시아 침공이후 처음
우크라이나의 마르타 코스튜크(52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 단식 결승에서 러시아 선수를 꺾고 우승했다.코스튜크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WTA 투어 ATX오픈(총상금 25만9천303 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바르바라 그라체바(88위·러시아)를 2-0(6-3 7-5)으로 물리쳤다.올해 호주오픈 여자 복식 4강까지 올랐던 2002년생 코스튜크는 WTA 투어 단식에서는 이번에 처음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3만4천228 달러(약 4천400만원)다.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 선수가 WTA 투어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 코스튜크가 처음이다.우승이 확정되자 코트 바닥에 엎으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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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근, 눈치없는(?) 팀원 마르티네스 때문에 16강 좌절. 위마즈도 탈락-SK월드챔피언십
김재근의 16강행이 열리는 듯 했다. 세트 스코어 2-1 에서 4세트. 2이닝 7 연타와 5 이닝 4 연타로 승기를 잡았다. 3-1로 이기면 16강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마르티네스가 '눈치없이' 따라와 뒤집는 바람에 대회를 끝내야 했다. 김재근은 6일 열린 '2023 SK 렌터카 월드 챔피언십' 32강 예선리그 최종 3차전(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이미 16강행을 확정지은 마르티네스와 맞섰다. 김재근의 샷 감이 괜찮아서 가능성이 높았다. 1, 3 세트에서 6연타, 5연타를 터뜨리며 이긴 김재근. 4세트만 잡으면 16강이었다. 2 이닝 첫 샷에서 매우 어려운 투 뱅크 샷을 성공시키며 7점을 쏘았다. 3이닝에서 1점을 더한 후 5 이닝에서 뱅크 샷을 포함, 4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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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욱, 정경섭 데스매치서 승리 16강 진출-SK 월드 챔피언십
오성욱과 정경섭이 3차전에서 승리, 16강에 합류했다.1승 1패의 오성욱과 정경섭은 3차전이 벼랑 끝 승부였다. 지면 탈락이고 이기면 16강전이었다. H조의 오성욱과 G조의 정경섭은 6일 열린 '2023 SK 렌터카 월드 챔피언십' 32강 예선 리그 최종 3차전(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강성호와 김임권을 2-1로 격파, 예선을 통과했다.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었다. 레펜스와 강동궁이 이미 16강 티켓을 확보한 터라 자리가 하나 밖에 없었다. 누가 되든 승자가 진출하는 데스 매치였다. 오성욱은 1세트를 쉽게 내주었다. 강성호가 8연타를 터뜨리며 치고 나가는 바람에 방법이 없었다.그러나 2세트 2 이닝에서 5연타를 치면서 4 이닝까지 10득점, 승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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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광명 경륜 역대 4번째 1만474배 초고배당 잭팟 나와…특선급 인기순위 하위 정우영이 이변의 주인공
광명 스피돔 경륜에서 역대 4번째 초고액 배당이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4일 토요일 14경주 삼쌍승식에서 1만474배의 초고배당이 나왔다고 밝혔다. 역대 4번째 배당률로 역대 최고 배당은 2018년 기록한 1만4813배이다.이 레이스 삼쌍승식 적중자들의 경주권 구매액은 1000원 2명, 500원~200원 11명, 100원 25명으로 모두 38명이었다. 1000원을 베팅한 고객은 820여만원(세금공제 후)을 환급받았다. 잭팟의 주인공은 인기순위 하위의 특선급 김우영(25기)이다. 경주초반 대열의 중앙에 위치해 있던 김우영은 결승선을 앞둔 마지막 코너에서 정윤재(18기)를 제치며 추입을 성공시켜 이변을 일으켰다. 이날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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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2023 헌액후보자 추천 접수…'태권도 공헌'과 '특별 헌액' 2개 부문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태권도 진흥·발전과 세계화에 기여한 태권도인을 기리는 ‘태권도를 빛낸 사람들’ 2023년도 헌액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작고한 태권도인 중 탁월한 공로로 전 세계 태권도인의 귀감이 되고 존경받는 인사에 대해 ‘태권도 공헌’과 ‘특별 헌액’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할 계획이다. 추천 조건으로 ‘태권도 공헌’ 부문은 세계태권도연맹 회원국에서 30년 이상 태권도 보급·교육·진흥 및 기술 개발과 세계화에 기여한 인사를, ‘특별 헌액’ 부문은 개인 및 기업인, 행정인, 연구가 등 세부 분야별 업적 기준을 충족한 인사로 추천 가능하다. 추천 인사에 대해서는 스포츠·외교 관련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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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라테연맹, 대한체육회 정회원종목단체로 승격
대한가라테연맹(회장 강민주)이 대한체육회 정회원 경기종목 단체로 승격됐다.대한가라테연맹은 지난달 28일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23년도 대한체육회 정기대의원 총회 정회원 승격 심의에서 최종 의결됨에 따라 정회원으로 승격되었다고 6일 공식 발표했다. 2017년 6월 8일 대한체육회의 준회원으로 가입한 대한가라테연맹은 2021년 3대 강민주 회장 체제가 들어서면서 사무처의 안정화, 규정에 따른 체육 행정업무, 공모사업 선정 및 운영 등을 통해 2022년 체육단체 혁신평가(문화체육관광부 주관)에서 A등급(우수)을 받는 등 대내외적에서 안정적인 평가를 받아 3대 집행부 출범 2년 만에 정회원 승격을 이루었다. 대한가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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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3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참여 9개 기업 공개 모집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함께 스포츠 기업의 혁신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선도형 기업(혁신상품 출시, 4개)과 추격형 기업(선도 기업 벤치마킹, 5개)으로 총 9개 기업을 선정한다. 수행 기업으로 선정되면 선도형 기업은 연 10억 원 최대 20억 원(2년간), 추격형 기업은 연 7억 원 최대 14억 원(2년간)을 지원받아 상품의 성능 개선과 시장 출시를 위한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혁신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1개 이상 개발하고 사업화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업력 3년 이상인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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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9단, 센코컵 다섯번째 도전만에 첫 우승컵 들어 올려…중국의 저우홍위 6단에 백 불계승
최정 9단이 다섯 번째 도전 만에 센코컵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최정 9단은 5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호텔 카이에(KAIE)에서 열린 ‘센코컵 월드바둑여류최강전 2023’ 결승에서 중국 저우훙위 6단에게 198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 우승상금 1000만엔(한화 약 9600만원). 최정 9단은 이날 승리로 저우훙위 6단과의 상대전적도 4전 전승으로 벌렸다.전날 준결승전에서 고전 끝에 승리한 최정 9단은 결승전에서는 자신의 바둑으로 판을 이끌었다. 이날 대국은 결승전답게 초중반까지 팽팽한 흐름으로 진행됐지만 중후반에 접어들면서 승률 그래프가 최정 9단으로 조금씩 기울었고, 최정 9단이 큰 실수 없이 대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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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GOAT’ 존스. 헤비급 새 역사 쓴다. 1방은 ‘헤비급 레전드’ 미오치치와
존 존스의 헤비급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가 헤비급을 정복하는데 걸린 시간은 2분 4초. 전 라이트 헤비급 무패 챔피언 존스가 5일 UFC 285에서 헤비급 랭킹 1위 시릴 가네를 1회 2분 4초 서브미션으로 제압, 헤비급 첫 경기에서 헤비급까지 석권했다. 3년 1개월의 긴 기다림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 너무 오래 뜸 들여 손해를 본 듯한 느낌이었다. 존스는 경기 후 “이 순간을 위해 오랫동안 훈련했다. 가네를 그라운드로 데려가면 내 세상이 된다는 확신이 있었다.”며 “미오치치는 헤비급 역대 최고의 선수다. 언제든지 그와 싸울 수 있다”고 했다. 경기 후 트위터 등 UFC 관련 SNS에선 '거대한 존스의 물결'이 일었다. “역시 올 타임 최고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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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한국꿈재단 홍보대사에 위촉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예천군청)이 한국꿈재단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제덕은 4일 이제복 한국꿈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한국꿈재단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한국꿈재단은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공익목적의 비영리재단법인이다. 현재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꿈 멘토링(런치 위드 히어로)’, ‘교육 콘텐츠’, ‘체험활동’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꿈꾸는 누구나가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인식 제고 및 제반 여건 마련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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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23] 테니스에서 왜 ‘아마추어’라고 말할까
아마추어는 사전적인 의미로 어떤 특정한 것을 몹시 좋아하는 사람을 지칭한다. 한자어로 애호가(愛好家)라고 말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직업이 아니라 취미로 무언가를 하는 사람을 뜻하는 외래어이다. 주로 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쓰는 말이다. 아마추어는 영어로 ‘amateur’라고 쓴다. 이 말은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의미인 프랑스어 ‘amateur’에서 차용했다. 스펠링도 프랑스어와 똑같다. 라틴어 ‘amatorem’이 어원이며, 고대 프랑스어 ‘ameour’이 변형된 말이다. ‘amateur’의 접두사 ‘ama’는 잡는다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에서 유래했으며, 접미사 ‘eur’은 명사형을 만드는 의미로 쓰인다. 라틴어 ‘아모르 파티(Amor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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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중왕 김가영, 김세연 동반 16강. 이미래-김민아 데스매치. 스롱, 김진아 반격 1승- SK 월드챔피언십
1, 2회 월드 챔피언 김세연과 김가영이 16강 동반 진출을 확정 지었다. 김예은과 김보미도 2승을 올리며 16강행 티켓을 확보했다.이미래와 김민아는 2차전에서 승리하며 16강행 희망을 살렸다. 그러나 둘 중 한 명만 16강전에 나설 수 있다. 3차전서 맞대결, 이긴 1명 만 16강이다. 스롱과 김진아도 2차전서 승리, 남은 3차전에서 이길 경우 16강을 바라볼 수 있다.임정숙, 히다, 임경진은 2승을 기록, 16강 행이 유력하다. 같은 B조의 김가영과 김세연은 5일 열린 ‘2023 SK 렌터카 LPBA 월드 챔피언십’ 32강 예선 리그 2차전(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김민영과 오지연을 제압, 2승을 올리며 16강에 함께 진출했다. 둘은 3차전에서 맞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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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김세연 두 왕중왕 16강 동반진출-SK월드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김가영과 21년 초대 챔피언 김세연이 나란히 2승을 작성, 16강에 동반 진출했다.김가영과 김세연은 5일 열린 '2023 SK 렌터카 LPBA 월드 챔피언십' C조 32강 예선리그 2차전(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최민영과 오지연을 꺾고 2연승,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16강행을 확정했다.김가영과 김세연은 7일 3차전에서 대결, 1, 2위 순위를 결정한다. 2 게임 성적에선 김가영이 세트 득실에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승자가 무조건 1위로 16강전에 오른다. 김가영은 1 세트서 고전했다. 이기긴 했지만 첫 3 이닝을 공타로 날려 최민영에게 0:3으로 밀리기도 했다. 5이닝 2 연타로 동점을 만든 뒤 12 이닝 3연타로 리드를 잡았으나 14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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