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운데)가 1일(한국시간) 인도 델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59㎏급에서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역도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0213071506743bf6415b9ec1439208141.jpg&nmt=19)
1일(한국시간) 인도 델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59㎏급에서 한지혜는 인상 84㎏, 용상 109㎏, 합계 193㎏을 들었다.
인상에서는 85㎏을 든 하티시엔에 이어 2위를 했지만, 용상에서 경쟁자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며 합계 1위로 올라섰다.
한지혜는 금메달 2개(합계, 용상)와 은메달 1개(인상)를 따냈다.
하티시엔이 합계 190㎏으로 2위를 했고, 레이하네흐 카리미가 188㎏으로 합계 3위에 올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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