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사 [용인시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0116254304862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체험센터 조성 사업에는 장애인체육회가 센터 건립에 3억원의 예산을, 도 교육청이 각종 VR 장비 구입에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시는 장애인체육회, 경기도교육청 등과 내달 협약을 맺고 올해 말까지 용인시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 체험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비장애인의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장소 등도 갖출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조성되는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는 장애인에게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시는 장애인 체육 복지 실현을 위해 이번 센터 조성과 별개로 내년 장애인체육회가 공모를 진행하는 '장애인체력인증센터 조성사업'에도 응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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