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승열은 21일부터 나흘간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 7366야드)에서 치러지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에 출전한다.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톱10에 3차례 이름을 올리는 등 활약을 펼쳤던 노승열은 지난 2015년 신한동해오픈 이후 2년 만에 KPGA투어에 등장했다.
하지만 한국무대에서 노승열의 최고 성적은 준우승으로 19개 출전 대회에서 4차례 기록했다.
오랜 만에 한국 무대에 나서는 노승열은 "2년 만에 국내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하며 "특히 2년 전 마지막 대회였던 신한동해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아쉬운 기억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직 한국 무대에서 우승이 없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욕심이 많다. 제네시스 대회가 첫 대회인 만큼 첫 우승에 초대 챔피언이 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또한 노승열은 "코스가 굉장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 이건 내게 유리하게 작용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하며 "욕심이 나는 대회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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