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희는 22일부터 사흘간 일본 미야기현 릿푸 골프클럽(파72, 6551야드)에서 열리는 JLPGA투어 미야기 TV배 던롭 여자 오픈(총상금 7000만 엔)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이지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신지애(29, 스리본드)와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1260만엔을 추가, 통산 상금 10억 엔을 돌파했다.
대기록을 쓴 이지희는 지난 10일 JLPGA투어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권 대회 코니카 미놀타 컵에서 약 1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통산 22승을 신고, 통산 30승에 다가갔다.
우승 후 이지희는 "우선 1승이 목표였다. 이제 두 번째 우승이 목표이지만, 영구 시드를 받을 수 있는 통산 30승에도 도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난주 JLPGA투어 먼싱웨어 토카이 클래식에서 어깨 통증으로 기권 후 휴식을 가진 이지희는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지희는 스즈키 아이, 기쿠치 에리카(이상 일본)와 동반 라운드를 치른다.
한편 지난 대회에서 컨디션 난조로 기권한 김하늘(29, 하이트진로)은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이보미(29, 노부타그룹), 배희경(26)도 이번 대회에 기권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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