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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토머스, 투어 챔피언십 1R 나란히 3언더파 공동 6위

2017-09-22 09:15:53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절친’ 조던 스피스(미국)와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 첫날 나란히 3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다.

스피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 738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토머스는 버디 6개,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첫날 선두는 6언더파의 카일 스탠리(미국)가 차지했다. 스피스와 토머스는 선두 스탠리에 3타 뒤진 공동 6위다.

4언더파 공동 2위 그룹에 웹 심슨, 대니얼 버거,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폴 케이시(영국)까지 총 4명이 이름을 올렸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위는 조던 스피스, 2위는 저스틴 토머스다. 둘은 어릴 때부터 함께 골프를 쳤던 절친한 친구 사이다. 그러나 필드에서는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스피스와 토머스는 첫날 한조에서 라운드했다. 스피스가 2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한 후 6~8번 홀 3연속 버디를 잡는 동안 토머스는 전반 라운드 동안 1타를 줄이며 스피스에 1타 밀렸다. 그러나 후반 들어 스피스 파를 이어간 반면 토머스는 버디를 추가해 동타를 만들었다. 15번 홀(파3)에서 토머스가 버디를 잡아 1타 앞서 갔지만, 17번 홀(파4)에서 스피스가 버디를 낚으며 동타가 됐다.

페덱스컵 랭킹 3위의 더스틴 존슨(미국)은 2언더파 공동 11위다. 지난주 우승자 마크 레시먼(호주)은 1오버파 공동 21위로 출발했다. /kyo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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