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부터 나흘간 일본 치바현 아비코시 아비코 골프클럽(파72, 6706야드)에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일본 여자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총상금 1억 4000만 엔)이 열린다.
2015년 챔피언 전인지는 지난해 타이틀 방어전에서 당시 17세 아마추어 하타오카에게 우승컵을 내주며 공동 4위에 머물렀다.
이에 공식 기자회견에서 하타오카는 "또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전인지와의 재대결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것이다"라며 타이틀 방어에 대한 각오도 함께 드러냈다.
하타오카는 지난주 JLPGA투어 미야기TV배 던롭 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하며 최상의 샷감을 자랑하고 있다.
2년 만에 타이틀 탈환에 나서는 전인지는 "메이저 대회는 코스가 어렵게 세팅되어있기 때문에 보기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올 시즌 JLPGA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29, 하이트진로)을 비롯해 일본무대에서 뛰고 있는 이보미(29, 노부타그룹), 신지애(29, 스리본드), 안선주(30), 강수연(41) 등의 한국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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