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부터 나흘간 일본 효고현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2, 6507야드)에서 JLPGA투어 노부타그룹 마스터스 GC레이디스(총상금 1억 8000만 엔, 우승상금 3240만 엔)가 열린다.
메이저 대회 수준의 상금규모를 자랑하는 이 대회는 올해부터 총상금 4000만 엔 증액된 1억 8000만 엔으로 치러진다. 시즌 막바지, 큰 상금이 걸려있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우승 경쟁도 더욱 치열하다.
선봉에는 디펜딩 챔피언 전미정과 함께 스폰서 대회 우승을 노리는 이보미(29, 노부타그룹)가 나선다.
메르세데스 랭킹과 상금랭킹 1위에 올라있는 김하늘(29, 하이트진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이민영(24, 한화)도 출사표를 던졌다. 이민영은 메르세데스 랭킹 2위, 상금랭킹 3위에서 김하늘을 추격하고 있다.
2주 연속 준우승을 차지한 이민영은 물오른 샷 감을 앞세워 준우승 설욕에 나선다는 각오다.
2009년 챔피언 신지애(29, 스리본드)를 비롯해 안선주(30, 요넥스) 윤채영(30, 한화), 배희경(26), 정재은(28)도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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