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현은 27일 제주도 서귀포시 SK핀크스 골프클럽(파72, 6489야드)에서 열린 SK핀크스 서울경제 레이디스(총상금 6억 원)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단독 선두 이효린(21, 미래에셋)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이승현은 타이틀 방어전 1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으로 출발하며 시즌 첫 승 발판을 마련했다.
이에 이승현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부담감은 조금 있다. 잘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생애 첫 다승을 했고, 시즌 마무리도 잘 했기 때문에 좋은 기억이 가득하다. 올 시즌도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타이틀 방어 욕심을 드러냈다.
이날 이승현은 이정은6(21, 토니모리), 김지현(26, 한화)과 동반 라운드를 했다.
이정은6는 최혜진(롯데)등과 5언더파, 김지현은 2언더파를 적어냈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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