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은 세계랭킹 1위에 오른 후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소감은?
- 목표로 잡았던 시기보다 빠른 결과를 얻었다. 어떤 것들이 이런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는지?
▲ 자만하지 않고 계속해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던 게 목표를 빨리 이룰 수 있었던 이유가 아닐까싶다. 앞으로도 항상 이런 마음을 유지하면서 골프를 치도록 노력하겠다.
- ‘세계랭킹 1위’는 본인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 이전에도 인터뷰 때 한 번 이야기를 했었는데, 말 그대로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LPGA에 먼저 진출했던 선배들이 세계랭킹 1위를 할 때 ‘언제 저 자리에 갈 수 있을까’, ‘세계랭킹 1위를하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부럽고 궁금했었는데, 막상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오르니 마음의 무게가 무거워지는 것 같다. 이전에 1위를 차지했던 선배들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고, 정말 가문의 영광이다.
▲ 솔직히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부담이 많이 되는 게 사실이다. 정말남은 대회가 2개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 기회가 많이 없다. 그렇지만 1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남은 두 대회에서도 한 홀 한 홀 집중해서 경기를 풀어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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