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릿우드는 2017시즌 유러피언투어에서 2승을 올리며 레이스 투 두바이 정상을 차지했다. 보너스 125만 달러는 플릿우드의 몫이었다.
플릿우드에게 2017 시즌은 그야말로 최고의 해였다.
그러던 플릿우드는 2017시즌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약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고, 이어 NHA오픈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승승장구했다. 현재 세계랭킹 19위에올라있다.
시즌 막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의 거센 추격을 받았지만, 레이스 투 두바이 정상을 지켜내며 2017시즌을 가장 빛나는 해로 마쳤다.
플릿우드는 프랑스 통신사 AFP를 통해 "세계 스포츠에서 큰 것을 이뤄냈다는 기분이다"라고 시즌을 총평했다.
이어 "내 커리어에 라이더 컵을 추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7시즌 톱랭커로 성장한 플릿우드는 2018 라이더 컵 출전자격을 충분히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2018 라이더 컵부터 선수 선발 방식에 변화를 준 유럽은 세계랭킹 상위 4명,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 상위 4명, 단장 추천 4명까지 총 12명으로 팀을 꾸린다.
라이더 컵 역대 전적은 미국이 유럽에 26승 2무 13패(1927년~2016년)로 절대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이 2010년, 2012년, 2014년 라이더 컵에서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했지만, 2016년 라이더 컵에서 미국팀이 8년 만에 라이더 컵을 되찾았다.
/gftravel@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