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블하는 최현민[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08153454056368785c13be8222111204228.jpg&nmt=19)
선수 등록 마감일인 6월 30일까지 구단과 계약 합의를 이뤄내지 못한 프로농구 전주 KCC 최현민(30)과 유현준(23)이 보수 조정 재정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구단 제시액에 합의했다.
KCC는 8일 "KBL에 보수 조정 신청을 냈던 최현민과 유현준이 구단 제시액에 맞춰 계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 선수에 대한 보수 조정 재정위원회는 취소됐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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