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실시된 대진 추첨에서 SK는 KCC와 2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격돌한다. 이어 4시에는 DB와 인삼공사가 대결한다.
이날 경기 승자는 30일 오후 2시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무관중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상위 4개 팀의 국내 선수만 참가하며, SPOTV2와 네이버가 첫날 2경기와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우승 상금 1000만 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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