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전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BNK 김한별(오른쪽).[WKBL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1111222803083245e8e9410871751248331.jpg&nmt=19)
BNK는 1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신한은행을 73-68로 눌렀다.
김한별이 30점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BNK의 승리를 이끌었다.
신한은행에서 이적한 한엄지는 친정을 상대로 8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로써 BNK는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아산 우리은행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패한 뒤로는 3연승을 거뒀다.
순위는 3위에서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신한은행은 청주 KB와 개막전 승리 후 내리 3연패를 당했다. 단독 4위였던 순위는 KB와 공동 4위가 됐다.
◇ 11일 전적(인천도원체육관)
부산 BNK 73(20-13 17-24 22-15 14-16)68 인천 신한은행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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