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원골프재단에서 13년째 진행하는 골프 꿈나무 장학사업은 올해 전북과 제주 지역의 초등부 12명, 중등부와 고등부 18명씩 총 48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은 2011년부터 지역 내 골프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꿈나무 학생 골퍼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올해 13년 차다.
유원골프재단은 골프존뉴딘그룹의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스윙 유어 드림'의 일환으로 프로 선수 발굴 및 후원, 차세대 지도자 양성, 글로벌 골프 산업 육성 등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1년부터 꿈나무 장학 사업을 통해 10억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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