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문도엽을 필두로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고군택,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챔피언 김찬우, ‘매치킹’ 이재경, ‘콜대원 TOP10 피니시’ 부문 1위 이정환 등 주요 선수들이 참가했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문도엽은 “대구, 경북 지역 갤러리들의 많은 응원 속에서 플레이를 하면 언제나 힘이 난다”며 “많은 팬 분들께서 대회장을 찾아 주신다면 선수들은 최고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 iMBank 오픈’은 21일부터 24까지 나흘간 파미힐스CC 동코스에서 열리며 총 132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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