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진에게 거세게 항의하는 김원형 SSG 감독 /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92213391609632a1ab80668b211213117128.jpg&nmt=19)
KBO는 “21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SSG전에서 매끄럽지 못한 경기 운영으로 혼란을 초래한 우효동 심판위원에게 출장 정지 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플레이를 선언해야 했지만 우효동 1루심은 공식야구규칙 5.06 (c) 볼데드 (6)를 잘못 적용해 파울을 선언했다.
1루 주자 한유섬은 심판 판정만 보고 1루에 서 있다가 비디오 판독 끝에 아웃됐고, 김원형 SSG 감독은 거세게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미숙한 경기 진행으로 징계를 받은 우효동 심판위원은 22일 이후의 올 시즌 잔여 경기에 출장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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