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훈련 사진 [대한탁구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121816482304470bf6415b9ec218236135116.jpg&nmt=19)
몽골탁구대표단 초청 합동훈련은 대한체육회의 국제교류협력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으로 대한체육회의 지원을 받아 대한탁구협회가 몽골탁구대표단을 초청해 성사됐다.
이에 따라 바이르 마그나이 국제이사를 비롯해 총 15명의 몽골 대표단이 한국을 찾아 수원 경기대학교 탁구팀과 10일간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대한탁구협회 유승민 회장은 “한국과의 훈련 협력 후 도쿄올림픽, WTT 오픈대회, 그리고 아시아선수권대회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몽골탁구대표단이 너무 대견하고 이번 훈련 성과를 통해 내년에 있을 올림픽 예선전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반드시 획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앞으로도 대한탁구협회는 대한체육회와 협력하여 2024년에도 국제협력 사업을 강화하여 지원이 필요한 국가들과의 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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