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5151003120112391b55a0d561839715699.jpg&nmt=19)
14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4번 타자 매니 마차도가 4-5로 뒤진 상황에서 맞은 1사 만루 기회에서 통한의 병살타를 쳤다. 최소한 동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였기에 더욱 아쉬웠다.
14일 열린 한화 이글스 대 NC 다이노스전.
노시환은 8회말 5-5를 만드는 동점 1타점 2루타를 쳤다.
5-5로 팽팽한 12회 말. 1사 후 김태연이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이어 2루 도루 성공했다. 2사 후 페레자는 자동 고의사구로 한화는 2사 1·2루 끝내기 기회를 맞았다. 4번 타자 노시환이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노시환은 NC 우완 김재열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하면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이에 화가 난 노시환도 '험한 표현'으로 응수했다.
팬과 노시환의 'SNS 설전'은 삽시간에 온라인상에 퍼졌고 팬들은 '갑론을박'을 벌였다.
이날 선발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2실점으로 역투했으나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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