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은 여전히 송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 가벼운 캐치볼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샌디에이고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경기를 치르고 나면 정규리그 10경기를 남겨두게 된다.
이래저래 김하성의 시즌 내 복귀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프라이어스 온 베이스'는 17일 "샌디에이고는 김하성의 복귀 여부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그는 시즌이 끝나기 전에 복귀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정규시즌 종료뿐 아니라 포스트시즌에도 결장할 수 있다"고 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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