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신규 파티형 우두머리 '비형량' 등장

이동근 기자| 승인 2024-11-27 18:05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펄어비스는 27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검은사막'의 지역 '아침의 나라'에서 검은사당의 신규 파티형 우두머리 '비형량'을 선보였다.

비형량은 5명의 모험가가 힘을 모아 공략해야 하는 콘텐츠다. 탈을 쓴 외형과 광기 어린 웃음소리를 내며 일반 등급과 도전 등급으로 도전이 가능하다. 토벌 시 ▲태초의 불꽃 ▲데보레카 액세서리(최대 광 등급) ▲재련석 ▲카프라스의 돌 ▲영롱한 불의 광명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도전 등급 토벌 시 받는 도깨비 부적을 태초의 결정 20개와 간이 연금해 최대 ▲발크스의 조언(+130)까지 얻을 수도 있다. '토벌의 증표 : 비형량'을 모으면 ▲[칭호] 명의 ▲비형량 이모티콘 ▲크론석 ▲카프라스의 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어둠 추종자 침소' 사냥터는 높아진 난이도에 따라 사냥터에서 ▲라피 베드마운틴의 개량형 망원경 부품과 ▲어둠 포식의 기원 ▲포식의 정수 획득이 가능하게 개편했다.

PvP(플레이어 대전) 콘텐츠 '붉은 전장' 집중 플레이 이벤트도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저녁 8시~자정 까지 집중 매칭 시간에 '폐성터' 지역에서 '붉은 전장'에 참여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승리 횟수에 따라 보상을 받는다. 보상은 ▲크론석 500개 ▲발크스의 조언(+120)

▲강인한 숲의 발자취 ▲새벽의 정수 등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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