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은 지난 4윌 29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대타로 나왔다.
다저스 내이션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에드먼이 개막 후 28경기 연속으로 뛰어 휴식 차원에서 그랬다고 말했다.
다저스 내이션은 1일 다저스 내부 관계자 데이비드 바세흐는 SNLA 방송에서 에드먼이 4월 30일 15-2로 이긴 경기 6회에 발목을 다쳤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라인업에 포함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드먼은 이번 시즌 타율 .252, 출루율 .295, 장타율 .523, 홈런 8개, 타점 24개, OPS .818로 맹활약 중이다.
다저스 내이션은 지난 4월 28일 다저스는 카디널스와 화이트삭스를 속이고 에드먼을 거저 얻었다고 했다.
다저스 이적 후 그는 포스트시즌 16경기에서 .328/.354/.508을 기록하며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에 다저스는 에드먼과 5년 7,400만 달러에 연장 계약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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