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홈구장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콜로라도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고 교체 출전해 무안타에 그쳤던 이정후는 이날 5회 초구 슬라이더를 노려 우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외 타석에서는 1회 내야 땅볼, 3회 삼진, 8회 1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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