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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에만 가면 다친다?' 다저스 투수 14명이 부상자 명단 등재...'투수' 오타니 포함하면 사실상 15명

2025-05-25 08:50:15

블레이크 스넬
블레이크 스넬
다저스는 '투수왕국'이다. 그러나 '투수병동'이기도 하다. 다저스에 가기만 하면 거의가 부상당한다. 다저스가 매년 투수를 영입하는 이유 중 하나다.

올해도 부상병동에 14명이 있다. 투수 오타니 쇼헤이를 포함하면 15명이다. 상황이 이런데도 1위를 고수하는 것이 신기하다.

다저스는 최근 우완 투수 커비 예이츠를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오른쪽 햄스트링 1등급 염좌를 겪고 있다. 6월 3일 복귀가 가능하지만, 그때 복귀할 수 있을지는 보장할 수 없다.
로키 사사키는 오른쪽 어깨 충돌 증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에반 필립스는 오른쪽 팔뚝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타일러 글래스나우는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인해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블레이크 트레이넨은 팔뚝 근육 긴장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블레이크 스넬은 어깨 염증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마이클 그로브는 오른쪽 어깨 수술에서 회복하면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브루스더 그라테롤은 오른쪽 어깨 수술에서 회복하면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마이클 코펙은 오른쪽 어깨 충돌 증상으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카일 허트는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하면서 15일 부상자 명단에서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에밋 시한은 오른쪽 팔꿈치 수술에서 회복하면서 15일 부상자 명단에서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옮겨졌다.

에드가르도 엔리케스는 왼발 골절에서 회복하면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리버 라이언은 토미 존 수술에서 회복하면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개빈 스톤은 오른쪽 어깨 수술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2025년 시즌 전체를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

오타니는 오른쪽 팔꿈치 및 왼쪽 어깨 수술 후 회복 중이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투수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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