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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흥중· 순천 팔마중, 2025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서 나란히 첫 승
2025-06-06 21: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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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순천 제일고-수성고 남고부 8강전.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문흥중이 인창중을 꺾고 2025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5세이하(중등부) 남자부 경기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
문흥중은 6일 전북 익산시 남성고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5세이하 남자부 예선 B조 경기에서 인창중을 상대로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2-0(25-16, 25-21)로 제압해 첫 승리를 기록했다.
같은 조의 순천 팔마중은 현일중에게 역시 2-0(25-18, 25-16)에게 낙승을 거두고 첫 승을 낚았다.
지난해 익산보석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순천 제일고-수성고 남고부 8강전. [한국중고배구연맹 제공]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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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FA 영입 '손절'? 1번타자 중견수 필요할텐데, 팬들 "박해민 데려와라"...엄상백-심우준-안치홍 '대실패' 후 신중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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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와 박해민이 동시에 kt행? kt의 '최고 조건 카드'에 LG, 두산 막판 뒤집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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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드 달렸다"PGA 투어 최종전 RSM 클래식 21일 개막...김시우·안병훈 출전
PGA 투어 2025시즌을 마무리하는 RSM 클래식(상금 700만 달러)이 21일부터 24일까지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로 페덱스컵 중하위권 순위가 최종 결정된다. 8월 투어 챔피언십에서 50위권이 확정된 이후, 하위권 선수들은 가을 시리즈에서 생존 경쟁을 벌여왔다.100위 안에 들면 내년 PGA 투어 출전권을 얻고, 51~60위까지는 내년 시즌 초반에 열리는 시그니처 대회,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101~125위 선수들은 조건부로 PGA 투어에 참가할 수 있다.김시우는 50위권 진입으로 이미 시드를 확보해 부담 없이 대회를 치른다. 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는 그를 우승 후보
매슈스의 홀인원이 만든 극적 극복...람보르기니와 CME 최종전 동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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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 준우승으로 4년 연속 두바이 레이스 수상...연장 끝 피츠패트릭에 패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연장전 끝에 우승을 놓쳤지만 4년 연속 두바이 레이스 타이틀을 확보했다. 16일 두바이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챔피언십에서 매킬로이는 18언더파 270타로 준우승했다. 18번 홀 약 4.5m 이글 퍼트로 연장전에 진출한 매킬로이는 연장 첫 홀에서 파를 지키지 못하며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에게 우승을 내줬다. 피츠패트릭은 이 대회에서 3번째 우승(2016년, 2020년)으로 DP 월드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매킬로이는 준우승으로 올해의 선수상인 두바이 레이스 타이틀을 4년 연속 거머쥐었다. 2012년, 2014년, 2015년 수상을 포함해 통산 7회 수상으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최다 수상 기록은 콜린 몽고메리(스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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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조수행과 4년 최대 16억 재계약...박찬호 이어 두 번째 FA 영입
두산 베어스가 외야수 조수행(32)과 4년 최대 16억원(계약금 6억·연봉 8억·인센티브 2억)에 재계약했다고 18일 밝혔다.구단은 "조수행은 최고 주력과 높은 도루 성공률로 공격 선택지를 넓혀주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조수행은 "FA 계약은 생각 못 했다"며 "나이가 있는 만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후배들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2016년 입단해 원클럽맨으로 활약한 조수행은 2025시즌 108경기에서 타율 0.244, 9타점, 30득점, 30도루를 기록했다.두산은 이날 오전 유격수 박찬호와 4년 80억원 계약에 이어 조수행과도 합의하며 두 번째 FA 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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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18일 새 시즌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한화 출신 김남형 코치가 2군(C팀) 타격 코치로, 두산 출신 구강현 코치가 3군(D팀) 수비 코치로 합류한다. 연수 코치였던 윤형준은 정식 코치로 승격돼 D팀 타격을 맡는다.전형도, 전상렬, 손용석, 김수경 코치와는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NC는 이호준 감독 체제 아래 1군(N팀) 12명, C팀 8명, D팀 5명 등 총 25명의 코치진으로 2026시즌을 준비한다.
원태인·송성문, 2025 일구상 최고 투수·타자 선정...신인상은 안현민
삼성 원태인과 키움 송성문이 '2025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 투수상과 최고 타자상 수상자로 결정됐다.은퇴 선수 모임인 일구회는 18일 두 선수를 각 부문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kt 안현민은 신인상을 받는다.원태인은 올 시즌 27경기에서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송성문은 144경기 출장해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를 찍었다.박철순 선정위원장은 "원태인은 150이닝을 소화하며 삼성 마운드를 지탱했고, 송성문은 공수 전 부문에서 탁월했다"고 평가했다.시상식은 12월 8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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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징야, 2개월 연속 이달의 선수 선정...통산 8번째
K리그1 대구FC 세징야가 10월에도 월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세징야가 'EA스포츠 10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9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수상이자 통산 8번째로, 이달의 선수상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선정은 TSG 기술위원회(60%), K리그 팬 투표(25%), EA스포츠 FC온라인 이용자 투표(15%)를 합산해 이뤄진다. 32~34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이번 투표에서 세징야는 마사(대전), 모따(안양), 이동경(울산)을 제치고 39.65점으로 정상에 올랐다.세징야는 32라운드 광주전에서 2골 1도움으로 3-2 승리를 이끌었고, 33라운드 강원전에서도 1골 1도움으로 2-2 무승부에 기여했다.올 시즌 24경기에서 11골 1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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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홍명보, 가나전 앞두고 올해 마지막 평가전 승리 강조
홍명보 감독이 가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고 강조했다.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은 "올해 마지막 평가전이며 11월 A매치 2연전의 목표를 완벽하게 이뤄지길 바란다"며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FIFA 랭킹 22위인 한국은 18일 오후 8시 가나(72위)를 맞는다. 양국 모두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미 확정한 상태다.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3승 4패로 뒤쳐있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조규성의 멀티골에도 불구하고 2-3으로 패한 경험이 있다. 홍 감독은 올해 기복이 있었지만 선수들의 헌신적 태도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부상으로 인해 골키퍼 김승규와 수비수 이명재는
'녹슨 전차' 부활했다...독일, 슬로바키아 6골차 압도로 19회 연속 월드컵 확정
독일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슬로바키아를 6-0으로 꺾으며 19회 연속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라이프치히에서 진행된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자네의 다골과 신예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초반 0-2 패배로 비난받던 독일은 이후 5연승을 챙기며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예선 조 1위(승점 15)로 마감한 독일은 1954년 스위스 대회 이후 일관되게 월드컵 무대를 지켜온 강호답게 또다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에서 독일은 전반 18분 볼테마데의 헤더로 선제했고, 이어 그나브리와 자네의 멀티골로 조기에 승부를 장악했다. 후반에도 신인 선수들의 데뷔골이 터져나오며 완승을 거두었다. 한편 조 2위 슬로바키아(승점 12)는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8] 북한 축구에선 왜 ‘페널티킥’을 ‘11m벌차기’라고 말할까
북한 축구에선 ‘페널티킥’을 ‘11m벌차기’라고 부른다. 원래 ‘페널티킥(penalty kick)’은 영어식 표현이다. 페널티킥(penalty kick)은 골키퍼 11m 앞에 지정된 곳인 페널티 마크에서 공을 차는 것을 말한다. 페널티의 어원은 라틴어 ‘penalitas’, 고대 프랑스어 ‘penalitas’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법적 결정에 의해 규정된 처벌을 의미한다. 1885년 스포츠에서 처음 규칙위반으로 인해 경쟁자에게 부과하는 불이익이라는 개념으로 도입됐다. 골키퍼 출신인 아일랜드 축구협회 회원이었던 윌리엄 매크럼(1865-1932)이 처음으로 페널티킥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한다. 당시 축구 경기에서 수비수가 공격선수에게 반칙하는 것을 막기위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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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10연승 질주, 18년 만의 기록...인디애나는 8연패 수렁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10연승을 달리며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다.18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디트로이트는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27-112로 꺾었다. 지난달 30일 올랜도전부터 시작된 연승 행진을 10경기로 늘린 디트로이트는 12승 2패로 2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10승 5패)와 2.5경기 차를 벌렸다.특히 2007-2008시즌 11연승 이후 18년 만의 10연승이라는 의미도 더했다.케이드 커닝햄과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발목 부상에서 복귀한 제일런 듀런이 31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디트로이트는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화력을 과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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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내년 1월 개최하는 '슈퍼매치 14' 선 예매 티켓이 10분 만에 완판됐다고 18일 밝혔다.18일 정오 현대카드 회원 대상으로 시작된 선 예매는 시작 10분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슈퍼매치 14는 ATP 단식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2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의 맞대결로, 2026년 1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다.현대카드 슈퍼매치는 스포츠와 문화를 결합한 독창적 컬처 마케팅 브랜드다. 2005년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와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경기를 시작으로 피겨, 스노보드, 댄스스포츠, 골프 등 여러 종목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초청해왔다.이번 경기는 tvN과 티빙을 통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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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제임스, 좌골신경통 딛고 팀 훈련 복귀...23시즌 눈앞
LA 레이커스의 간판 르브론 제임스가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AP통신은 18일 제임스가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비시즌부터 오른쪽 좌골신경통을 앓아온 그는 2003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막전을 뛰지 못했다. 좌골신경통은 허리부터 발끝까지 연결된 신경이 눌리면서 생기는 통증이다.19일 유타 재즈전 출전 여부는 미정이다. 복귀할 경우 제임스는 NBA 최초로 23시즌째를 맞는다.5대5 연습까지 소화한 제임스는 훈련 뒤 "본래 컨디션을 찾는 중"이라며 "심폐 능력이 신생아처럼 떨어졌다. 성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게 급선무"라고 밝혔다. 이어 "훈련 중 목소리를 너무 많이 써서 목이 쉬었다"며 "차와 휴식으로 회복해야겠다"고 덧붙였
한국마사회, 양준혁과 함께하는 그랑프리 셀럽 이벤트로 선한 영향력 전한다
한 시대를 빛낸 야구 레전드 양준혁 전 프로야구 선수(현 양준혁스포츠재단 이사)가, 새로운 한국 경마 챔피언이 탄생할 제43회 그랑프리 무대에 선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11월 30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는 제43회 그랑프리에 양준혁 이사가 시상자로 함께해 나눔의 가치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가 추진하는 ‘그랑프리 셀럽 이벤트’의 일환으로,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대상경주 마케팅을 통해 경마의 대중성과 사회공헌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준혁 이사는 시상식에서 우승 기수에게 트로피와 사인 유니폼 액자를 전달하고, 선한 영향력을 상징하는 1,400만 원(‘천사 백만 원’)의
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 ‘PSYCHO’ 뮤직비디오 전격 공개…미스터리 무드로 펼쳐낸 매혹적 아우라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 'PSYCHO'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19일 0시 베일을 벗는다. 'PSYCHO'는 힙합·댄스·록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이코'의 의미를 긍정적인 관점으로 풀어낸 노랫말, 파워풀한 베이스 라인 위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톤이 어우러져 타이틀곡 'WE GO UP' 못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PSYCHO'라는 제목만큼이나 강렬하고 콘셉츄얼한 테마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악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라인과 과감한 연출, 색다른 음악 세계에 녹아든 멤버들의 콘셉트 소화력이 극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서연(Y:SY), 17일 솔로 데뷔 싱글 'NAKED' 발매
이서연(Y:SY)이 솔로 아티스트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소속사 측은 14일 “이서연(Y:SY)이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싱글 'NAKED(네이키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하이어뮤직 레코즈(H1GHR MUSIC RECORDS)에 합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서연은 'NAKED'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음악 활동에 나선다. 이에 'NAKED'에서는 있는 그대로 본연의 '나'로서 이서연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NAKED'는 C’SA, 진솔 프로듀서의 미니멀한 편곡으로 이서연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살린 R&B 트랙이다. 이서연은 직설적이면서 힘을 뺀 보컬 라인으로 솔직하고 담백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베이비몬스터, ‘PSYCHO’ 단체 비주얼 포스터 최초 공개…컨셉츄얼한 심볼+독창적 스타일링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의 수록곡 'PSYCHO'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단체 비주얼을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PSYCHO' VISUAL PHOT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연일 화제를 모았던 개인 포토에 이어 마침내 모두가 한데 모여 압도적 카리스마로 팀 시너지를 완성한 이미지다. 레드, 블랙톤의 색감 대비가 다크한 분위기를 완성한 가운데 절제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중인 베이비몬스터의 아우라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은 펑키한 체크 패턴, 데님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시 한번 등장한 거대한
트레저, 日 ‘2025 FNS 가요제’ 출연…연말까지 대세 행보 ing
트레저가 일본 연말 대표 음악 프로그램 'FNS 가요제'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트레저가 오는 12월 3일 방송되는 일본 후지TV '2025 FNS 가요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FNS 가요제'는 매년 여름과 연말, 두 시즌에 걸쳐 방영되는 일본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현지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대형 음악 축제다. 트레저는 지난 7월 '2025 FNS 가요제 여름'에 출연해 YG 선배 아티스트인 빅뱅의 'FANTASTIC BABY' 커버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시즌 연속 초청된 트레저는 K팝 대세로서 굳건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독보적 퍼포먼스로
엔하이픈, 스케일 키운 데뷔 5주년 축제…잊지 못할 뜻깊은 하루 선사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데뷔 5주년을 맞아 엔진(ENGENE.팬덤명)과의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6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22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ENHYPEN 5th ENniversary Night’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엔하이픈의 지난 5년 여정을 함께 걸어온 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로, 총 3000명의 팬이 초청된다. 이벤트는 엔하이픈의 공연이 펼쳐지는 1부와 롯데월드 실내 어드벤처, 포토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2부로 나뉘어 운영된다.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하는 엔진을 위해 1부 공연은 엔하이픈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병행된다. 엔하이픈은 매년 데
문화라이프
'해킹 책임지고 퇴임' 김영섭 KT 대표, 임기 말 인사 강행...조직 혼란 가중
해킹 사태 책임으로 연임을 포기한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 4개월 앞두고 연말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강행하려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차기 사장 선임이 진행되는 시기에 '알박기 인사', '보은 인사' 시도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김 사장의 명분은 'AI 신사업과 대외 불확실성 대비'지만 업계는 설득력 없다고 본다. 내년 3월 퇴임 후 신임 사장이 자신의 경영 철학에 맞춰 새 진용을 꾸리는 것은 당연하다. 김 사장이 연말 인사를 단행하면 신임 사장은 취임 직후 또다시 조직 개편을 해야 해 2-3개월 사이 '이중 인사' 사태가 발생한다. 통신 업계 관계자는 해킹 사태로 어수선한 조직이 수장이 두 번 바뀌는 혼란을 감당해야 한다며
쿠팡, 종이책·e-Book 결합한 ‘온오프 학습 세트’ 한정 판매
종이책과 전자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학습 상품이 출시됐다. 쿠팡은 국내 주요 출판사와 협력해 ‘온오프 학습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온오프 학습 세트’는 종이 교재의 집중력과 e-Book의 편의성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학습용 패키지다. 학습자는 오프라인에서는 종이책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온라인에서는 채점·오답 확인·진도관리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활용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교재를 휴대하지 않아도 태블릿 기반 학습이 가능해 이동 중에도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번 세트는 쿠팡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오프라인·온라인 학습 환경을 모두 지
구현모, KT 대표 공모에 입장 표명..."내부 인재 선임돼야"
구현모 전 KT 대표이사가 14일 현재 진행 중인 KT 대표이사 공모와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구 전 대표는 2020년부터 3년간 KT를 이끌며 '가장 극적으로 변화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주가도 KOSPI 대비 10% 이상 상승했지만 타의로 회사를 떠나야 했다고 밝혔다. 3년 전 KT에서 정관에 따라 추천된 대표이사 후보가 외부 개입으로 사퇴하고 사외이사들까지 사퇴하면서 6개월간 대표이사도 이사회도 없는 기형적 경영 공백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후 새 이사회와 대표이사가 선임됐지만 이사회의 정당성은 훼손되고 경영의 연속성도 단절됐다고 주장했다. 올해 초 주총에서는 임기 만료 예정 이사들이 임기 만료된 이사 4명 전원을 다
쿠팡, 맞벌이 부모 위한 육아용품 특별 기획전 운영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온라인 유통업계의 품목 강화가 이어지고 있다. 쿠팡은 오는 23일까지 인기 육아용품 7000여개를 선별한 ‘베이비&키즈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기저귀, 이유식, 물티슈 등 주요 육아 필수품을 새벽배송으로 제공한다. 전국 단위로 확장된 물류망을 바탕으로 주소지별 물류센터 처리 상황에 따라 새벽배송 가능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참여 브랜드는 하기스·보솜이 등 기저귀 브랜드를 비롯해 일동후디스·베베쿡 등 분유·어린이 식품, 리안·다이치 등 유모차 브랜드, 궁중비책·그린핑거 등 유아용 세정·위생 제품 등 80여곳에 이른다.주요 새벽배송 가능 품목으로
쿠팡, ‘쿠패세’ 개막…패션상품 2만4000종 최대 규모 특가전
쿠팡은 하반기 결산 대규모 패션 할인전 ‘쿠패세(쿠팡패션세일)’를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속옷, 신발, 가방, 잡화 등 패션 전 카테고리의 인기 로켓배송 및 판매자로켓 상품 2만4000여종을 특가로 선보인다.이번 행사에는 뉴에라, 자주, 로라로라, 블루독 등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게스 기모 와이드 팬츠 △컬럼비아 옴니히트 롱패딩 △커버낫 아치로고 하프집업 맨투맨 △뉴발란스 237 운동화 △컨버스 척70 하이 스니커즈 △빔보빔바 아동용 어그 부츠 등이 포함됐다.쿠팡은 행사 기간 동안 유료 멤버십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골드박스’ 한정 특가를 운영한다
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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