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담 배구 유소년 국가대표.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241546140581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24일 전북체육회에 따르면 체육영재 선발대회 출신인 김효담(전주중산초 6년)양이 12세 이하(U-12) 배구 유소년 국가대표에 뽑혔다.
전북체육회가 운동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우수 선수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체육영재 선발대회 출신이 국가대표에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최애리 중산초 배구부 지도자는 "실력은 물론 집중력과 투지가 강점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훌륭한 선수"라며 "학생 선수가 부족한 체육계 상황에서 체육영재 선발대회가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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