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의 힘찬 출발.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7302222440996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황선우는 30일 싱가포르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94를 기록해 16명 중 13위에 그쳤다. 상위 8명만 진출하는 결승행이 좌절되면서 자유형 200m 4위에 이어 이번 대회 개인전을 노메달로 마감했다.
2022년 부다페스트(은), 2023년 후쿠오카(동), 2024년 도하(금) 자유형 200m에서 3연속 메달을 획득한 황선우는 8월 1일 계영 800m에서 4회 연속 메달에 마지막 도전한다.
다이빙에서는 문나윤(제주도청)이 여자 10m 플랫폼 예선에서 280.00점으로 14위를 기록해 31일 준결승에 진출했다. 고현주(제주도청)는 241.95점으로 28위 탈락했다.
혼성 3m 싱크로 결승에서 이재경-정다연 조는 228.72점으로 14위를 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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