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선산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이집트에서 개막하는 제11회 세계남자청소년(19세 이하) 선수권에 참가한다.
한국은 G조에 편성되어 이집트, 일본, 바레인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박태환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된 훈련을 성실히 소화했다"며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과 투혼으로 매 경기를 치르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05년 1회 대회 준우승이며, 직전 2023년 대회에서는 32개 참가국 중 25위를 기록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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