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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준, 아시아비치삼보선수권 79㎏급 은메달
2025-08-08 18: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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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비치 삼보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김홍준. 사진[연합뉴스]
대한삼보연맹은 김홍준(16세)이 2025 아시아비치삼보선수권대회 18세 이하 79㎏급에서 은메달을 따냈다고 8일 발표했다.
비치삼보는 모래 위에서 진행되는 삼보 경기로, 유효 기술 한 번으로 상대를 넘어뜨려 승부를 결정하는 종목이다. 순간적으로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전략적 사고와 빠른 반응 능력이 필수다.
은메달을 획득한 김홍준은 "개방된 야외 환경에서 치러진 비치삼보 경기가 훨씬 흥미진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성천 대한삼보연맹 회장은 "김홍준의 투혼과 집중력이 한국 삼보의 전망을 밝게 했다"며 "청소년 선수들의 국제대회 경험을 늘리고 삼보 종목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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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KBO 다저스' 되나? 김승연 회장, 올 겨울에도 화끈하게 풀 듯...현상유지면 KIA처럼 돼
한화가 한국시리즈 무대에 다시 서자 가장 먼저 거론되는 이름은 결국 김승연 회장이다. 강산을 몇 번이나 뒤엎는 시간이 흘렀지만, 한화 야구단의 굵직한 변곡점에는 언제나 그의 결정과 의지가 있었다. 그리고 지금 한화는 또 한 번의 갈림길 앞에 서 있다. 리빌딩의 결실을 확인한 뒤 멈출 것인지, 아니면 이 기세를 밀어붙여 '진짜 강팀'의 시대를 열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한화는 지난 2년간 팀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꿨다. 단순히 유망주를 기르고 성적이 좋아진 정도가 아니다. 선수단의 구조가 곧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프런트의 방향성, 코칭스태프의 구성, 육성과 즉시전력 보강의 균형이 드물게 맞아떨어진 사례
'25일이나 쉰 팀 맞아?' LG, 왜 1위인지 보여줘...한화? 삼성 생각했다면 큰 오산, 단기전서 실책은 '필패', 공·수·주 다 열세
25일이라는 긴 휴식은 분명 장점일 수 있다. 몸을 추스르고 전략을 점검할 시간. 그러나 잠실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LG 트윈스는 이 시간을 완벽히 활용한 반면, 한화 이글스는 오히려 집중력에서 밀렸다. 공·수·주 어느 것 하나 LG보다 앞서지 못했고, 벤치의 판단마저 뒤처졌다.LG는 공격과 수비 모두 계획된 움직임이 돋보였다. 타선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내며 집중력을 발휘했고, 수비는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었다. 특히 LG의 주루 플레이는 상대 실수를 유도하며 점수로 연결됐다. 투수 운용 역시 한 수 위였다.반대로 한화는 경기 초반부터 실책과 불필요한 사사구로 자멸했다. 1회 선두 타자 홍창기를 볼넷으로 내보낸 후
'우승 확률 73.17% 확보' LG, 1차전 8-2 대승...한화의 '결정력 부재'가 패인
26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1차전은 LG의 기선제압으로 시작해 한화의 추격이 실패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최종 8-2 승리로 LG는 역대 통계상 1차전 승리팀의 우승 확률인 73.17%를 손에 넣었다.LG는 1회말 누적된 주자 상황에서 2점을 선취하며 경기 기조를 결정했다. 한화는 초반 안타로 기회를 포착했으나 채은성의 삼진처리로 득점을 놓쳤다. 이후 양 팀은 기회를 만들면서도 결정력이 부족한 상황이 반복됐다.5회의 분기점에서 박해민의 솔로 홈런이 3-0으로 격차를 벌렸고, 신민재의 3루타와 상대 수비 실책이 추가 득점으로 이어졌다. 한화는 6회 노시환의 적시타와 하주석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만회했으나, 곧 LG의 신민재 중전
'볼넷 0개' LG 톨허스트, 한국시리즈 1차전 역할 충실...6이닝 7탈삼진으로 승리 기반 마련
LG의 톨허스트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기대에 부응하는 투구를 펼쳤다. 26일 잠실구장에서의 경기에서 톨허스트는 6이닝 82구 7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경기 후반 불펜으로의 이행을 안정적으로 진행했다.시즌 중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대체로 합류한 톨허스트는 정규시즌 8경기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2.86으로 팀의 정규 1위 달성에 기여했다. 한국시리즈 무대에서도 그는 공격적이면서도 정확한 투구 전략으로 한화 타선을 제압했다.초반 투구에서 변화구 제어의 불완전함이 드러났으나, 박해민의 펜스 캐치 같은 수비 지원으로 위기를 넘겼다. 특히 주목할 점은 경기 전반에 걸쳐 단 한 번의 볼넷도 내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는 제구
'하트가 온다고?' NC 팬들 '흥분'...샌디에이고, 옵션 행사 가능성 희박, 페디는 미국 잔류 유력
NC 다이노스를 거쳐 메이저리그로 향했던 카일 하트가 다시 한 번 선택의 순간을 맞고 있다. 샌디에이고가 보유한 내년 시즌 구단 옵션이 500만 달러. 그러나 샌디에이고의 팀 상황과 투수 구성, 그리고 하트가 올해 빅리그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고려하면 이 옵션을 그대로 행사할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 결국 팀이 옵션을 포기한다면, 하트는 다시 시장에 나온다. 그리고 그 순간 KBO 복귀, 더 정확히 말하면 NC 복귀가 자연스럽게 거론될 수밖에 없다.하트는 이미 한국 무대에서 증명한 경험이 있다. 안정적인 제구, 경기 운영 능력, 길게 던질 수 있는 이닝 이터 자원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인 카드다. 즉, 하트에게 KBO 복귀는 낯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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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깨진 외국 선수 우승 공백...리슈잉의 의미, 세계 랭킹 222위→138위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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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브레넌(미국, 세계랭킹 111위)이 스폰서 초청 출전한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거두며 2027시즌까지 PGA 투어 정규 라운드 출전권을 획득했다.27일(한국시간) 유타주 아이빈스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코스에서 치러진 4라운드에서 브레넌은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2타로 2위 리코 호이(필리핀·18언더파)를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08만달러(약 15억5천만원)다.2026시즌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진입이 확정되었던 브레넌의 계획이 바뀌었다. 올해 PGA 투어 아메리카스에서 3승을 거두며 상금왕에 올랐던 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더 높은 무대로 직행하는 자격을 얻었다.경
“명품 대회는 다르다”… 모두가 보고·먹고·즐긴 ‘제네시스 챔피언십’ 흥행 성공
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고, 제네시스가 후원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지난 26일 막을 내렸다. 2만여 갤러리가 운집한 이번 대회에선 이정환이 정상에 오르며 7년 만에 우승 갈증을 해소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24년 우승자 안병훈부터 김시우, 임성재, 역대 마스터스 챔피언 중 마쓰야마 히데키와 아담 스콧까지 국내에서 보기 힘든 세계적인 선수들의 출전 소식이 이어졌다. 지난해까지 수도권인 인천에서 치러졌던 이 대회는 올해 충남 천안 우정힐스에서 열렸다. 충남 지역 내 유일한 프로골프대회가 됐다. 지역적 관심과 기대를 반증이라도 하듯 나흘간 누적 총 2만24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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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라운드 김주오와 2억5천만원 계약...2026 신인 11명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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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인공' 신민재, 무명 시절 딛고 LG 핵심으로 '우뚝'...KS서 맹활약
한때 "주인공이 아니어도 좋다"던 LG 트윈스 신민재(29)가 이제는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정규시즌 팀 내 타율 1위(0.313)를 기록한 그는 한화와의 한국시리즈에서도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KS 1차전에서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한 신민재는 2차전에서는 무안타였지만, 4회초 만루 위기 상황에서 리베라토의 타구를 몸을 던져 잡아내는 호수비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 수비에 힘입어 LG는 13-5로 승리하며 시리즈 2연승을 달성했다.작은 체구로 인해 2015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던 신민재는 두산 육성 선수로 시작해 2017년 LG로 이적했다. 2019년 데뷔 후 2022년까지는 주로 대주자 역할에 그쳤지만, 2023년부터 주전 경
'독수리 사냥꾼' 손주영 vs '한화의 생존 카드' 폰세,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 대결
LG의 왼손 투수 손주영과 한화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로 대결한다. 2승을 앞당긴 LG와 2연패 상황의 한화가 맞붙는다. 폰세는 사실상 벼랑 끝에 몰린 한화를 구원해야 한다. 역대 KS에서 1∼3차전을 모두 내준 뒤 시리즈를 뒤집은 경우는 없다. 폰세가 무너지면 한화는 3연패로 막다른 골목에 몰린다. 올해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로 정규시즌 4관왕 후보인 폰세는 PO 5차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팀의 KS 진출을 이끌었다. 4일 휴식 후 다시 출격한다. 다만 LG 상대로는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46으로 고전했고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팀이다. 김현수(타율 0.500), 박해민(0.444)
LG 송승기는 어떻게 성장했나? 한국시리즈 불펜 '연결고리'...1, 2차전 3이닝 퍼펙트 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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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 선수의 또 다른 면' 무키 베츠, 2025년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다저스 네 번째 영예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 무키 베츠(33)가 2025년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클레멘테상은 자선 봉사와 지역사회 참여로 선한 영향력을 끼친 메이저리그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971년 '커미셔너 어워드'로 제정된 이 상은 1972년 12월 니카라과 지진 구호 활동 중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강타자 로베르토 클레멘테를 기리기 위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 다저스 소속으로 이 상을 받은 선수는 스티브 가비(1981년), 클레이턴 커쇼(2012년), 저스틴 터너(2022년)에 이어 베츠가 네 번째다. 베츠는 통산 8차례 올스타에 뽑힌 메이저리그 간판스타로, 2018년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 시절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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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소속팀 셀틱, 로저스 감독과 결별...후임으로 포스테코글루 물망
양현준이 활약하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브렌던 로저스(52) 감독과 결별했다. 셀틱은 28일 "로저스 감독의 사임을 수용했다"며 "마틴 오닐 전 감독과 숀 말로니가 임시로 팀을 이끌 것"이라고 발표했다.로저스 감독은 26일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하며 2연패를 기록한 후 사임을 결정했다. 이로써 셀틱은 승점 17(5승 2무 2패)로 1위 하트(승점 25)와 8점 차이가 벌어진 2위에 머물고 있다.로저스는 두 차례 셀틱 감독 재임 기간 동안 정규리그 4회 우승을 포함해 총 11개 트로피를 획득했다.후임으로는 최근 노팅엄 포리스트에서 39일 만에 경질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유력하다. 그는 2021-2023년 셀틱을 이끌며
K리그1, 막판 득점왕 경쟁...1위 싸박부터 5위까지 불과 3골 차이
전북 현대가 우승을 조기 확정한 K리그1에서 골잡이들의 득점왕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34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선두 싸박(수원FC·16골)부터 공동 5위까지 7명의 선수가 불과 3골 차이 내에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이다.싸박에 이어 포항의 이호재와 전북의 전진우가 15골로 공동 2위에 올라있으며, 대전 주민규(14골)가 뒤를 쫓고 있다. 콤파뇨(전북), 모따(안양), 이동경(김천)이 각각 13골로 공동 5위를 차지하고 있다.싸박은 후반기 좋은 활약을 보여왔으나 최근 3경기에서는 1골에 그쳐 선두 자리가 위태롭다. 반면 이호재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전진우는 이미 우승을 확정한 팀 동료들의 '패스 지원'이라는 이점을 갖
FIFPRO 월드 베스트 11 최종 후보에 한국 선수 전원 탈락...손흥민·김민재·이강인 제외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28일 공개한 '2025 월드 베스트 11' 최종 후보 명단에 손흥민(LAFC)을 비롯한 한국 선수가 포함되지 않았다. 68개국 2만6천명 이상의 프로선수들이 직접 투표한 이번 명단에는 아시아 출신 선수도 단 한 명도 없었다.남자부 26명 최종 후보는 2024년 7월 15일부터 2025년 8월 3일까지 3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 중에서 선정됐다. 한국 선수가 최종 후보에 오른 마지막 사례는 2020년 손흥민과 지소연이었다.주목할 점은 빅리그가 아닌 미국 MLS의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중동 리그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2년 연속 공격수 후보로 선정된 것이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24명은 모두 프리미어리그,
홍명보호, 11월 볼리비아·가나전 장소 확정...대전·서울서 '올해 마지막 A매치' 개최
축구협회가 11월 A매치 경기장 정보를 28일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내달 14일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8일 가나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에 시작된다.올해 마지막 A매치 티켓은 '플레이KFA'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볼리비아전은 11월 3일(VIP 선예매), 4일(일반예매)에, 가나전은 11월 6일(선예매), 7일(일반예매)에 각각 오후 7시부터 판매된다.경기장에는 카스 생맥주와 굿즈를 제공하는 '카스존'과 함께, A매치 1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이재성의 센추리클럽 가입을 기념하는 특별 팬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개막 3연승 후 8경기 무승' 유벤투스, 투도르 감독 7개월 만에 경질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가 공식전 8경기 연속 무승(5무 3패)의 부진 속에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경질했다. 구단은 27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투도르 감독과 코칭스태프 해임을 확정하고, 2군 지도자인 마시모 브람빌라 코치가 임시로 팀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3월 부임한 투도르 감독은 7개월 동안 공식전 24경기에서 10승 8무 6패(승률 41.67%)를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2025-2026 세리에A 개막 3연승으로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이후 챔피언스리그에서 2무 1패, 리그에서 3무 2패로 부진했다. 특히 최근 4경기 연속 무득점에 3연패를 당하며 리그 8위로 추락한 것이 경질의 결정적 원인이 됐다.
스포츠종합
결승 진출 실패한 OK만세보령, 한중일 여자바둑리그 대결서 아쉬운 3위로 마감
2025 한중일 여자바둑리그 정상 대결에서 한국 대표 OK만세보령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2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중·일 각국 리그 상위팀들이 자웅을 겨뤘다.중국 규칙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한국 챔피언 OK만세보령은 1라운드에서 오유진 9단이 소속된 청두은행에 1-2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으나, 3·4위전에서 일본 바둑장기채널을 2-1로 제압해 3위(상금 12만위안)를 확보했다.대회 우승은 청두은행을 2-1로 꺾은 상하이 싱샤오무에게 돌아갔다.
'3강 체제 선언' 김민아, 1년 8개월 만의 우승...당구 결승 역대 두 번째 4-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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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 17점 차를 뒤집다...LG의 4쿼터 대역전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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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우(CJ제일제당, 298위)가 26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라고스에서 열린 ITF 국제여자대회 단식 결승을 제패했다. 캐럴린 안사리(417위·미국)를 2-1(6-2 4-6 7-6<7-5>)로 격파한 구연우는 올해 세 번째 ITF W35 등급 대회 우승을 안았다. 특히 3세트에서 1-5로 뒤진 상황에서의 역전승이 인상적이다. 구연우는 프레인스포츠를 통해 "1-5 역전은 처음"이라며 "유럽 복귀전 우승이 더욱 의미 있다"고 밝혔다. 다음 경기는 27일부터 같은 지역에서 진행되는 W35 등급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원호-서승재, 프랑스오픈 정상...올해 9번째 우승으로 황금 콤비 입증
남자복식 세계 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 조가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2-1(10-21 21-13 21-12)로 인도네시아 조를 격파했다.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결승 승리로 올해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경기 초반은 예상 밖이었다. 1게임 6-6 동점에서 연속 실점으로 10-21로 첫 게임을 내주었다. 그러나 집중력 회복이 빨랐다. 2·3게임에서 2-2 동점 이후 단 한 번도 추격을 허용하지 않으며 안정적 점수 차 관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복식 조를 꾸린 지 9개월 만의 아홉번째 우승이다. 올해 초부터 이어온 높은 승률은 박주봉-김문수, 김동문-하태권, 이용대-정재성에 버금가는 '황금 콤비' 대우를 받고 있다.다
엔터테인먼트
그리즐리, 정지소와 듀엣 영상 깜짝 공개…예고 없는 감성 무대 '눈길'
아티스트 그리즐리(Grizzly)가 깜짝 듀엣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사 측은 27일 “그리즐리가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정지소와 함께한 듀엣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서로 등을 맞댄 채 앉아 잔잔한 발라드 곡을 열창하고 있다. 서로를 마주보지 않은 채 이어지는 노래는 감정의 거리감을 표현하듯 담담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다. 특히 영상 마지막 'The Sun and the Sea (더 썬 앤드 더 씨)'라는 문구가 이번 곡의 제목을 의미하는 것인지 혹은 새로운 이야기를 예고하는 암시인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영상은 공개 직후 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일본 정규 3집으로 오리콘 5일 연속 1위…11월부터 일본 5대 돔 투어 진행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5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일본 정규 3집 ‘Starkissed’가 10월 25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발매 첫날 26만 6415장 팔리며 이 차트 정상에 오른 후 5일 연속(10월 21~25일 자) 정상을 지켰다. 타이틀곡 ‘Can’t Stop’은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10월 20일 자) 1위를 찍었다. 신보의 인기는 일본 대형 음원 사이트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Starkissed’는 7일 연속(10월 20~26일 자) 라인뮤직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자리했다. 타이틀곡은 10월 23일 자 일간 송 차트 4위에 올랐고 10월 24~25일 자에는 3위로 올라서면서 상위권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 본격 반격 나선다…부세미 OFF 김영란 ON!
‘착한 여자 부세미’ 전여빈이 반격에 나선다.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로, 극 중 전여빈은 김영란이자 부세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서 방송된 8회에서는 김영란(전여빈 분)이 분노의 눈빛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가선영(장윤주 분)의 사주를 받은 길호세(양경원 분)에게 습격을 당하며 충격 엔딩을 장식한 가운데, 반격에 나설 그녀의 행보가 궁금증을 낳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만추미식’ 중식 통합 코스 메뉴 선봬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 롯데호텔 서울과 부산의 도림, 롯데호텔 월드 도림 더 칸톤 테이블에서 가을 통합 코스메뉴 프로모션 ‘만추미식(晩秋美食)’을 선보인다. ‘만추미식’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국내에서 운영 중인 모든 중식당에서 동일하게 만날 수 있는 시즌 한정 프로모션으로, 가을 제철 식재료 활용해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많았던 요리들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엘 부산 차오란에서는 차오란의 다채로운 딤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차오란 모둠 딤섬을 시작으로, 자연송이의 향과 깊은 육수의 맛이 일품인 고법 불도장, 간장소스 바닷가재를 프랑
아이사, 데뷔 싱글 타이틀곡 ‘Every Piece of Me’ 아트 필름 오픈…영화 같은 스토리 예고
글로벌 K-POP 신예 아이사(AISA)가 감각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아이사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 ‘Skate to Stage’의 타이틀곡 ‘Every Piece of Me’ 아트 필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이사는 완벽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예술적 감각까지 선보이며 뛰어난 안목을 드러냈다. 영상의 시작은 현실의 껍데기를 쓴 꿈의 세계, 드리밍 스페이스. 드리밍 스페이스는 현실처럼 보이지만,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불안정한 공간이다. 햇살이 쏟아지는 들판, 웃으며 달리는 소녀. 그녀의 이름은 아이사였다. 아이사는 처음부터 행복으로 가득한 존재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 작은 균열이 생겼다. “왜
문화라이프
아르테미스 하슬, 소극장 콘서트 ‘우리들의 Fairytale’ 성료…가까이에서 만든 '잊지 못할 시간'
아르테미스(ARTMS) 하슬이 팬들과 함께 특별한 동화를 만들었다. 소속사 측은 27일 “하슬이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5 조하슬 소극장 콘서트 우리들의 Fairytale'(이하 우리들의 Fairytale)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슬은 "동화 속으로 들어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저뿐만이 아니라 여러분들과 함께 주인공인 동화를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물론 앞으로 함께 만들 동화의 결말까지 함께 해 달라"면서 콘서트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두 시간이 넘는 시간을 꽉 채운 하슬만의 세트리스트는 물론, 라이브 밴드와의 호흡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빛나는 추억을 탄생시켰다. 더욱이 소극장이
미래에셋 'TIGER 미국S&P500 ETF', 개인 누적 순매수 5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S&P500 ETF'가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 누적 순매수 5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ETF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22일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2020년 8월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5조 84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상품이다.특히 최근 1년간 미국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2조 6,785억원의 개인 자금이 새로 유입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AI를 중심으로 한 대형 기술주의 견조한 실적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한 것이 주요 배경
쿠팡, NBA 공식 상품 국내 단독 판매…25개 구단 굿즈 선보여
쿠팡은 22일 미국프로농구협회(NBA) 2025-26 시즌 개막에 맞춰 공식 라이선스 상품(MD)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 농구 팬들은 이제 NBA 구단의 공식 굿즈를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쿠팡은 NBA의 국내 공식 중계 파트너이기도 하다.쿠팡은 이번에 NBA 전용 팬샵을 론칭하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LA 레이커스 등 총 25개 구단의 공식 상품을 선보였다. 판매 품목은 미국 스포츠 리그 어패럴 전문 브랜드 ‘미첼앤네스(Mitchell & Ness)’의 저지, 맨투맨, 후드티를 비롯해 농구공, 모자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팀 던컨, 샤킬 오닐, 카림 압둘자바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굿즈도 함께 포함됐다.또한 NBA 공식
쿠팡, 인생네컷과 여행 이벤트 협업...“사진찍고 숙박권 받으세요”
쿠팡의 여행전문관 쿠팡트래블이 인생네컷과 협업해 새로운 여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는 쿠팡트래블이 추천한 국내 여행지를 모티브 삼은 배경 프레임이 제공된다. 고객들은 제주, 속초, 부산, 경주, 서울, 춘천 등 주요 관광지의 감성을 담은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고객들은 사진 촬영 후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국내 인기 호텔 숙박권과 관광지 입장권이 제공된다. 쿠팡은 경품으로 약 20개 호텔 숙박권과 전국 주요 레저 시설 입장권 등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안동 락고재
쿠팡, 추석 연휴 후 일상 맞춤 ‘와우세일페스타’ 개최…와우회원 대상 2만여 개 상품 할인
쿠팡이 추석 연휴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 혜택을 담은 ‘와우세일페스타’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와우회원 대상 특별 기획전으로, 장보기·셀프케어·다이어트 등 다양한 테마관을 통해 2만여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580여개의 인기 브랜드가 함께한다. 총 14개 카테고리에서는 폭넓은 상품 구성을 자랑한다. 참여 카테고리는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로켓프레시(신선식품)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용품 △출산·유아 △스포츠·레저 △문구·사무용품 △자동차용품 △완구·취미 등이다. 주요 테마관으로는 ‘알뜰 장보기’에서 신선·가공식품, 생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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