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니온 베를린은 23일(현지시간) 홈에서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026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5월 슈투트가르트에서 우니온 베를린으로 완전 이적한 정우영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일리야스 안사의 전반 멀티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41분 슈투트가르트의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개막전 승리를 따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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