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데뷔를 선언한 멕시코 출신 K팝 신예 아이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어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을 소유하고 있는 아이사는 데뷔 전 길거리 캐스팅 영상과 유튜브 채널 ‘GIGGLE’ 출연 영상이 수백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이미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스타성과 실력을 두루두루 갖춘 ‘완성형’ 아이돌의 출격은 K팝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 가요 관계자는 “과거엔 ‘성장형 아이돌’이 인기를 끌었다면, 이젠 데뷔부터 외모, 실력과 세계관, 콘셉트 등이 모두 갖춰진 ‘완성형 아이돌’이 팬심을 얻고 있다”며 “기획사들 역시 치열한 아이돌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큰 키와 완벽한 비율,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이목구비까지. 독보적인 스타성을 드러내고 있는 아이사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아이사 소속사 관계자는 “실력과 외모를 두루 갖춘 멕시코 출신 아이사가 K팝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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