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고 알칸타라. 사진[EPA=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213143409319dad9f33a29115136123140.jpg&nmt=19)
바르셀로나는 12일 "전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알칸타라가 한지 플리크 감독 아래 1군 코치로 공식 합류해 본격적인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선수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전술 구상을 돕고 직접 훈련 세션을 준비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은퇴 후 티아고는 지난해 7월 프리시즌 한 달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코칭을 맡은 바 있다. 독일어와 스페인어에 유창한 그는 당시 플리크 감독과 선수들 사이 통역 역할을 하며 페드리, 가비 등 미드필더들을 집중 지도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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