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10일 오는 19일까지 2주간 와우회원 전용 뷰티 행사 ‘뷰티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계절적 특성과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해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로 구분해 운영된다.
행사 1주차(13일까지)는 윤광 베이스, 내추럴 톤 등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에 맞춘 제품군이 중심이다. △달바 세럼 글로우 텐션 쿠션 △헤라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듀오 △미샤 울트라 파워프루프 마스카라 등 쿠션·마스카라가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머지, 에스쁘아, 이니스프리, 닥터자르트 등 50여 개 브랜드를 한데 모았다. 특히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브랜드별 추가 쿠폰 혜택도 마련해 가격 경쟁력을 강화했다.
쿠팡 관계자는 “계절 변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라인업으로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혜택을 담은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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