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라! 전남의 힘, 천년의 빛 영광에서!'를 구호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22개 시·군에서 약 7천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출전해 전남 생활체육의 저력을 선보인다.
개회식은 영광의 문화와 열정을 담은 화려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태권도 퍼포먼스, '영광의 순간' 주제공연과 함께 김경아, 홍지윤, 로이킴, 이은미, 나태주, 김용빈의 축하 공연,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개회식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대회 기간 영광 특산품 전시, 푸드트럭, 홍보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권지혁 기자 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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