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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FA컵 8강서 2부 사우샘프턴에 1-2 패...2주 만에 두 번째 트로피 도전 좌절

2026-04-05 13:49:51

사우샘프턴에 패배한 뒤 아스널 선수들의 모습. / 사진=연합뉴스
사우샘프턴에 패배한 뒤 아스널 선수들의 모습. / 사진=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아스널이 2주 사이에 두 개의 우승 트로피를 잃었다.

아스널은 5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매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8강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전반 35분 선제골을 내준 아스널은 후반 23분 요케레스의 동점 골로 균형을 되찾았으나, 후반 40분 셰이 찰스의 결승 골에 주저앉았다. 중앙수비수 마갈량이스가 후반 27분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까지 겹쳤다.

점유율에서는 우위를 점했으나 결정적인 기회를 살린 쪽은 챔피언십(2부) 7위 사우샘프턴이었다. 사우샘프턴은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에 FA컵 4강에 올랐다.
아스널은 지난달 23일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시티에 0-2로 패한 데 이어 약 2주 만에 또 한 번의 우승 도전이 막혔다. 이제 아스널이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대회는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8강뿐이다.

반면 맨시티는 리버풀을 4-0으로 완파하며 FA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홀란이 전반 39분 페널티킥을 시작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해 승리를 이끌었다. 홀란의 이번 해트트릭은 2022년 맨시티 입단 이후 12번째로, 같은 기간 유럽 5대 리그 최다 기록이다.

영국 BBC에 따르면 맨시티는 FA컵 8회 연속 준결승 진출 기록을 이어갔으며, 홈 경기 18연승으로 1880년대부터 이어진 기록도 새로 썼다.

첼시는 리그1(3부) 최하위 포트베일을 7-0으로 대파하고 4강에 합류했다.

아스널을 꺾고 FA컵 4강에 오른 사우샘프턴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아스널을 꺾고 FA컵 4강에 오른 사우샘프턴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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