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XZ는 오는 27일 미니 3집 'Beat-Boxer'(비트복서)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저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탁월한 퍼포먼스 실력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가 그룹 매력도와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NEXZ는 타이틀곡 'Beat-Boxer'를 필두로 'Legacy'(레거시), 'I'm Him'(아임 힘), 'Co-Star'(코스타), 'Next To Me'(넥스트 투 미)까지 총 다섯 곡을 미리 맛 보여 줬다. 힙하고 멋스럽게 차려입은 7인은 파워풀한 'Legacy', 유려한 'I'm Him', 청량한 'Co-Star', 발랄한 'Next To Me', 카리스마의 'Beat-Boxer'까지 다양한 장르를 모두 잘 소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면모를 뽐냈다.
특히 멤버 토모야, 유우, 하루가 이번에도 안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해 시선을 붙잡는다. 이들은 타이틀곡 'Beat-Boxer'와 선공개곡 'I'm Him'의 코레오그래피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4월 발매한 미니 2집 'O-RLY?'(오 리얼리?)의 동명 타이틀곡과 수록곡 'Simmer'(시머) 안무에도 참여한 세 멤버가 두 작품 연속 안무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퍼포먼스 맛집' 역량을 발휘했다.
한편 무대라는 링 위에 올라 거침없는 패기로 결정적 한 방을 터뜨릴 NEXZ의 세 번째 미니 앨범 'Beat-Boxer'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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