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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월드' 지난해 크리에이터 연간 수익 2.26배 증가

2026-02-19 17:35:10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넥슨은 19일, 샌드박스형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2025년 결산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2025년 4월 북미·유럽·아시아 등 197개국에서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전 세계 누적 이용자 700만 명을 확보했다.

크리에이터 생태계도 성장했다. 지난 한 해 크리에이터 연간 수익은 502억 원으로 전년 222억 원 대비 2.26배 늘었다. 수익을 창출한 크리에이터 수는 1만 팀을 돌파해 전년 대비 5배 이상 확대됐으며, 연간 수익 1억원을 넘어선 크리에이터도 12팀에 달했다.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메월드 Next'는 2025년 지원 대상을 전년 대비 두 배인 20팀으로 확대했으며, 선정 팀들은 한 해 동안 총 29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참가자의 83%가 개발 경력 3년 미만이며, 그 중 16%는 개발 경험이 없는 입문자로 구성됐다. 넥슨은 2026년에도 선정 크리에이터 팀에게 6개월간 매월 3500달러의 개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만에서는 현지 최대 게임 커뮤니티 바하무트의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고, '바하무트 게임 애니메이션 어워드 2025'에서 올해의 PC 게임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국가보훈부의 제안으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광복 퀴즈' 콘텐츠도 운영했다.

넥슨 신민석 총괄 디렉터는 "2025년은 크리에이터들의 열정과 이용자들의 참여가 만나 플랫폼의 글로벌 가능성을 증명한 한 해였다"며 "2026년에도 크리에이터 지원을 강화해 샌드박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 인포그래픽. 자료 제공 : 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 인포그래픽. 자료 제공 : 넥슨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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