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더룬드 회장은 게임 업계 경력 20년 이상의 인물로, '아크 레이더스'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창업자이자 CEO다. 엠바크 스튜디오 설립 이전에는 일렉트로닉 아츠(EA)에서 Worldwide Studios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DICE의 CEO로도 재직했다. DICE가 2006년 EA에 인수되기 전까지 '배틀필드', '미러스 엣지' 등 게임 프랜차이즈를 개발했다.
쇠더룬드 회장은 2018년 넥슨 이사회에 합류했다. 이번 선임 이후 그는 넥슨의 장기 전략, 크리에이티브 방향, 글로벌 게임 개발 방식 등을 총괄하며 이정헌 대표와 협력해 회사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이정헌 대표는 쇠더룬드 회장이 설정한 전략적 방향을 실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쇠더룬드 회장은 엠바크 스튜디오 CEO직도 계속 유지한다.
한편 두 사람은 3월 31일, 캐피털 마켓 브리핑(Capital Market Briefing·CMB)을 통해 넥슨의 전략적 우선순위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