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1차 평가전에서 세트 점수 3-1로 이겼다. 나현수가 12점 이다현이 11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1세트는 아쉬웠다. 범실 8개를 쏟아내며 흔들린 것이다. 한때 6연속 득점으로 앞서 나갔고 23-23 동점까지 만들었으나 마지막 2점을 내리 내주며 세트를 넘겼다.
기록도 앞섰다. 한국은 공격 득점과 블로킹 서브 득점에서 모두 우위를 보인 것이다. 다만 범실은 상대보다 7개 많았다.
대표팀의 행보는 이어진다. 지난달 AVC컵 전승 우승으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대표팀은 인도네시아와 두 차례 평가전을 더 치른 뒤 8월 대회들을 거쳐 9월 아시안게임 메달에 도전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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