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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25세 사무 코스타, 알나스르 이적...호날두와 한 팀

- 코스타도 게예도 사우디로...이어지는 유럽 무대 이동

2026-08-10 13:58:10

마요르카에서 뛰던 사무 코스타 / 사진=연합뉴스
마요르카에서 뛰던 사무 코스타 / 사진=연합뉴스
국가대표 선배와 같은 팀에서 뛰게 됐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사무 코스타(25)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르로 이적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한다.

사우디 프로리그 디펜딩 챔피언 알나스르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라리가 마요르카에서 코스타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정이 시작된다며, 전투에서 승리한 기사가 갑옷을 벗자 팀 유니폼을 입은 코스타가 나타나는 영상을 함께 올렸다. 마요르카도 이적 합의를 알리며 코스타의 헌신과 프로 정신에 감사를 전했다.

코스타의 경력은 이렇다. 포르투갈 SC 브라가에서 프로에 데뷔한 2000년생 수비형 미드필더인 그는 UD 알메리아(스페인)를 거쳐 2023년부터 마요르카에서 뛰었고, 2025-2026시즌 라리가 34경기에서 7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24년부터 포르투갈 대표로 A매치 7경기에 나섰고,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에 오른 대표팀 명단에도 포함돼 콜롬비아전에 교체로 한 번 출전했다.
그는 알나스르에서 호날두, 주앙 펠릭스 등 국가대표 선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알나스르는 세 시즌 만에 팀을 떠난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의 대체자로 그를 점찍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을 떠난 세네갈 베테랑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36)도 자유계약선수(FA)로 사우디 승격팀 디리야에 입단했다. 현지 매체들은 그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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