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고와 경희대를 거친 김민준은 대학 무대를 지나 최근 K4리그 서산 파이오니아FC에서 뛰었다. 180㎝의 신장을 갖춘 그에 대해 서울 구단은 활동량과 기동력, 중원에서 공수 균형을 잡아주는 플레이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영입 배경은 감독의 축구 색깔과 맞닿아 있다. 서울은 화려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움직이며 팀에 헌신하는 김민준의 플레이를 높이 샀다. 많은 움직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김기동 감독의 축구에 부합하는 자원이라 판단하고, 현재 기량뿐 아니라 성장 가능성까지 고려해 영입을 결정했다.
김민준은 대한민국 최고의 구단에서 뛸 기회를 얻어 영광이라며, 서포터스 수호신이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순간을 꼭 경험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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