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애덤 올러의 호투 속에 2-1로 역전승했다. 주말 3연전에서 1패 뒤 2연승을 거둔 KIA는 두산을 반 경기 차로 제치고 자리를 맞바꿨다.
올러와 곽빈의 선발 대결은 종반까지 투수전이었다. 두산이 2회초 안재석의 2루타와 박찬호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올렸고, KIA는 3회말 박재현의 솔로포로 1-1을 맞췄다.
역전 뒤 마운드가 지켰다. 올러가 7회까지 4안타 1실점으로 막고 시즌 11승(8패)째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마무리로 변신한 이의리가 9회를 책임지며 2세이브째를 챙겼다. 두산 곽빈은 7이닝 2실점(1자책)에도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을 안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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