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서연은 17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끝난 2026 FIVB U-17 여자세계선수권대회에서 179득점으로 전체 득점 공동 2위, 최고 공격수 3위에 올랐다. 한국은 조별리그 5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한 뒤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손서연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예선에서 좋은 경기력이 나와 8강까지 갔다면서도, 튀르키예와의 8강전에서는 경기장이 바뀐 환경 변화에 대응하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리시브와 다중 블로킹 대응을 보완 과제로 꼽았다.
'리틀 김연경'이라는 수식어에 부담을 느낀다면서도 더 성장하겠다고 밝힌 그는 주장으로서 세리머니를 주도하며 팀 분위기도 이끌었다. 대표팀은 19일 귀국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