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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선발 나섰지만' 이재성의 마인츠, 승격팀과 0-0 무…기회 살리지 못했다

- 정우영은 3-3 무…코리안리거들의 개막

2026-08-30 09:34:19

파더보른과의 경기에 출전한 이재성(왼쪽) / 사진=연합뉴스
파더보른과의 경기에 출전한 이재성(왼쪽) / 사진=연합뉴스
많은 기회를 만들고도 득점은 없었다. 독일 프로축구 마인츠의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선발로 나섰으나 팀은 승격팀과 비겼다.

이재성은 29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파더보른과의 2026-2027 분데스리가 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 교체될 때까지 뛰었다. 앞서 포칼 1라운드에서 도움으로 9-0 대승에 힘을 보탰던 그는 이날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경기는 답답했다. 지난 시즌 10위 마인츠는 7년 만에 1부로 돌아온 파더보른과 0-0으로 비겨 승점 1로 시즌을 시작했다. 유효 슈팅 4개 포함 12개의 슈팅으로 상대보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으나 끝내 득점하지 못했다.
다른 소식도 있었다. 정우영이 후반 교체로 30분가량 뛴 우니온 베를린은 프랑크푸르트와 3-3으로 비겼다. 세 골을 내주며 끌려가다 후반 연속 골로 극적으로 승점을 나눴다.

한편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했던 묀헨글라트바흐의 카스트로프는 어깨 부상으로 결장했고, 팀은 라이프치히에 0-3으로 완패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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