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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패배 안긴 김포에 설욕' 수원, 4-1 완승…강성진 멀티골로 선두 수성

2026-08-30 06:36:00

수원 브루노 실바 / 사진=한국프로축구 연맹 제공
수원 브루노 실바 / 사진=한국프로축구 연맹 제공
시즌 첫 패배의 빚을 완승으로 갚았다. 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김포FC에 설욕하고 선두를 지켰다.

수원은 29일 경기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포를 4-1로 꺾었다. 최근 7경기 무패로 승점 47을 쌓은 수원은 선두를 이어갔다.

김포는 앞서 7라운드에서 수원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던 팀으로, 이날 안방에서 완패를 당하며 6경기 만에 졌다.
수원이 일찌감치 앞서갔다. 전반 6분 강성진이 개인기로 수비를 헤집고 왼발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페널티킥 실축의 아쉬움은 있었으나, 후반 7분 브루노 실바의 추가골로 2-0으로 달아났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포가 후반 21분 파울리뇨의 만회골로 쫓았지만, 수원은 두비츠카스의 K리그 데뷔골에 이어 강성진의 추가시간 멀티골로 4-1을 완성했다.

한편 김포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루이스는 친정을 상대로 명단에서 빠졌고, 김포는 경기에 앞서 그의 환송 행사를 열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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