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빈은 LG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타순을 오가며 팀 타선(3경기 타율 0.311, 7홈런, 24타점)에 활력을 더했다.
1차전엔 2번 타자로 출루에 집중했고, 3-1로 앞선 8회말 2사 후 중전 안타로 김도영의 쐐기 투런포 때 홈을 밟았다.
2008년 입단한 그는 한국시리즈 10경기 통산 타율 0.484를 기록했다. 2017·2024년 통합 우승에 힘을 보탰고, 2024년엔 5경기 타율 0.588로 한국시리즈 MVP에 올랐다.
하지만 올해 전까지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 8경기에선 안타가 없었고, KIA도 그때마다 탈락했다.
이제 데뷔 첫 플레이오프에서 2위 삼성을 만난다. 그는 올해 삼성전 14경기 타율 0.349로 강했고, 크리스 페덱, 원태인 등 삼성 선발들에게서 안타 2개를 뽑기도 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그의 역할이 중요하다.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