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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임원 7명, 파산 보호 신청 직전 206억원 수령

2026-10-25 14:03:12

스콧 오닐 CEO. / 사진=연합뉴스
스콧 오닐 CEO.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파산 보호 신청을 앞둔 LIV 골프에서 임원 7명에게 1천560만 달러(약 206억원)가 지급됐다. 스콧 오닐 CEO 몫만 637만5천 달러에 달했다.

AP통신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파산 법원 제출 문서를 토대로 사우디 국부펀드(PIF)의 지원 중단 선언 이후 지급 내역을 보도했다. AP는 이런 보상이 드물지 않다고 덧붙였다.

선수 중에선 브라이슨 디섐보가 1천390만 달러, 더스틴 존슨이 1천70만 달러를 받았다. 욘 람은 지난해 9월부터 1년간 2천600만 달러를 챙겼다.
LIV 골프는 BC 파트너스를 새 투자자로 회생을 추진하고 있고, 파산 심리는 11월 5일 열린다. 그러나 람, 패트릭 리드 등 핵심 선수들이 줄줄이 이탈해 회생안 통과 여부에 시선이 쏠린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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